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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레고 조립리뷰 (122)
레고매니아
오늘은 레고 소박스 신제품을 하나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올해 나온 제품 '40261 추수감사절 수확(Thanksgiving Harvest)'입니다. 소박스는 항상 의외의 즐거움과 잠깐의 휴식을 주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도 너무 이뻐서 조립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늘 소박스 제품을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나온 제품들은 특히나 색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들이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인스 한권과 조그마한 봉지 3개가 들어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미피 2개가 나옵니다. 농부 아저씨와 딸로 보이는 여자 아이입니다. 그리고 작고 귀여운 새 한마리를 만들어줍니다. 각종 과일과 채소가 담긴 바구니도 만들어주고 아까 나온 새보다는 약간 큰 닭(?)도 만들..
이번 리뷰는 지난 리뷰에 이어서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리뷰에서 보여드린 2번 봉지까지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늘은 3번과 4번 봉지의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3번 봉지에서는 미피가 2개 나옵니다. 그리고 2번 봉지까지 만들었을때 비어있던 1층 굴뚝 부분을 만들어서 채워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기본 틀을 먼저 만들어주고 벽을 쭉쭉 쌓아줍니다. 약간의 디테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내부에 책상과 벽걸이 액자 등을 더해줍니다. 다른쪽에도 책상과 커피머신, 벽시계 등을 더해줬습니다. 간단히 벽과 창문을 쌓아올려줍니다. 마감까지 해주면 2층도 완성이 됐습니다. 3번 봉지 마지막으로 시계를 하나 만들어서 1..
이번 리뷰는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1부입니다. 대형 제품들은 한번에 다 올려드리기 좀 부담스러워서 두번에 나눠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으로 총 2380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출시 초반 색상이 너무 이뻐서 인기가 참 많았던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은은한 색상이 참 이쁘죠? 박스 뒷면에는 디오라마와 디테일샷이 담겨있습니다. 구성은 1번 봉지 5개, 2번 봉지 5개, 3번 봉지 6개, 4번 봉지 4개, 밑판 하나와 인스 한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2번 봉지까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면 미피 하나가 먼저 나옵니다. 은행 직원입니다. 그리고 밑판에 타일을 쫙 깔아줍니다. 타일은 깔때는 지루한데 다 하고..
이번 리뷰는 '10254 홀리데이 기차(Winter Holiday Train)'입니다. 작년 겨울에 윈터 시리즈로 나온 제품이며 10173을 리메이크한 제품이기도 하죠^^ 처음에 발매됐을때 꼭 사야지...하고 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구매를 안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윈터빌리지 기차역'과의 콜라보를 위해 구매한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분위기 내기 딱 좋은 제품이네요. 먼저 박스샷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죠? 실물로 보니까 훨씬 좋은데 왜 구매를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파워펑션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구성은 기찻길, 인스 2권, 기타브릭 1봉지, 1번 봉지 1개, 2번 봉지 3개, 3번 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총 브릭수는 734개입니다. 1번 봉지는 조..
요즘 신제품 소식이 쏟아져서 어제는 리뷰를 올리지 않고 소식만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레고 리뷰는 '76081 밀라노 대 아빌리스크(The Milano vs. The Abilisk)'입니다. 가오갤2를 제품화한 녀석들 중에서 가장 큰 제품이죠^^ 하지만 460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중형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미피는 총 5개가 들어있고 밀라노와 아빌리스크의 전투 장면을 표현한 제품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기믹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가오갤 제품들은 기믹이 다 평범한 것 같습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인스 2권과 코믹북, 조금 많다고 느껴지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스티커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1~4번까지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1번 봉지에서는 스타로드와 그루트가 나옵니다. 스타로드는..
이번 리뷰는 가오갤2 제품중 두번째 크기의 제품 '76080 아이샤의 복수(Ayesha's Revenge)'입니다. 총 323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미피가 포함된 녀석입니다. 손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고퀄의 미피를 구할 수 있는 매력있는 제품이죠^^ 먼저 박스샷입니다. 기체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미피가 탐나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박스 뒷면에는 기믹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역시 특이한 기믹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인스 두권과 스티커, 코믹북, 봉지 3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가오갤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봉지수가 많지 않네요. 1번 봉지에서는 아이샤와 그루트 미피가 나옵니다. 아이샤 보다는 귀여운 그루트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두개의 기체중 골든 드론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이번 리뷰는 지난회에 이어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를 조립해봤고 2부에서는 2층과 3층, 3번과 4번 봉지 조립 과정과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부에서 보여드린 1번, 2번 봉지의 완성품입니다. 그럼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2명의 미피가 나옵니다. 의뢰인 여자와 탐정입니다. 2층에는 탐정사무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먼저 화장실쪽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벽을 쭉쭉 올려주고 3층으로 가는 계단도 만들어줍니다. 화장실 문도 보이시죠?^^ 그리고 간단히 마감을 해줍니다. 이제 탐정사무소를 만들어줄 순서입니다. 가구들을 하나씩 들여놓고 있습니다. 책상도 설치됐습..
이번 리뷰는 레고 모듈러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1부입니다. 전에 올린 모듈러 리뷰와 마찬가지로 1부에서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제품인데 이 제품부터 가격이 기존 209,900원에서 229,9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비교적 이전의 제품들에 비해 구하기도 쉽고 인기도 좀 덜한 느낌이라 할인도 많고 개인간의 거래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이 제품은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사진으로는 그냥 좀 밋밋하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조립해보면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디오라마가 나와 있습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기존의 모듈러들은 인스가 두권 또는 세권으로 나눠 있는데 반해 이..
이번 리뷰는 지난 리뷰에 이어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살펴봤고 2부에서는 3번과 4번 봉지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여기까지가 1부의 완성품이었던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1층입니다. 자 이제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해 볼까요? 3번 봉지에서는 먼저 테라스 부분을 따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 놓은 1층 위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건물의 2층을 만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벽을 좀 더 올리고 내부에는 티테이블과 의자 등의 소품들이 들어갔습니다. 벽이 좀 더 올라갔습니다. 이제 벽난로의 형태가 모두 갖춰졌고 반대쪽..
오늘은 레고 모듈러의 명작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제품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리뷰 1부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직 5개 정도의 모듈러만 조립해봤지만 그중에서 내부와 외부가 모두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던 것 같네요.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너무 많은 칭찬을 들은 상태로 조립을 시작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아주 컸습니다. 기대한 만큼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박스 뒷면에는 여러가지 디테일샷과 디오라마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펫샵-팰리스 시네마-파리의 레스토랑-탐정사무소-브릭뱅크 순서로 조립을 해봤습니다. 출시된 순서대로 조립을 해야 어떻게 발전하는지 느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