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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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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 Part.2

레고매니아 2017. 11.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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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지난 리뷰에 이어서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리뷰에서 보여드린 2번 봉지까지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늘은 3번과 4번 봉지의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3번 봉지에서는 미피가 2개 나옵니다.

 

그리고 2번 봉지까지 만들었을때 비어있던 1층 굴뚝 부분을 만들어서 채워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기본 틀을 먼저 만들어주고

 

벽을 쭉쭉 쌓아줍니다.

약간의 디테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내부에 책상과 벽걸이 액자 등을 더해줍니다.

 

다른쪽에도 책상과 커피머신, 벽시계 등을 더해줬습니다.

 

간단히 벽과 창문을 쌓아올려줍니다.

 

마감까지 해주면 2층도 완성이 됐습니다.

 

3번 봉지 마지막으로 시계를 하나 만들어서

 

1층에 달아주면 3번 봉지까지의 조립은 끝이났습니다.

마지막 4번 봉지로 가봅시다.

 

 

4번 봉지는 예상하시듯이 옥상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일단 틀을 만들어주고

 

2층 내부에 들어가게 될 샹들리에를 만들어서 결합해줍니다.

옥상쪽 벽도 쌓아주고 있어요.

 

다시 판으로 샹들리에가 안 보이게 덮어줍니다.

이래야 지붕이 되겠죠?

 

그리고 지붕쪽 창을 만들어줍니다.

 

간단히 벽을 더 올려주면 옥상도 완성이 됐습니다.

항상 1번과 2번 봉지보다는 3번과 4번 봉지가 조립이 간단한 편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1층과 2층에 결합을 해줍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가로수도 하나 만들어주고

 

사다리와 청소 도구도 만들어서 배치를 해줍니다.

 

가로등과 벤치도 자리를 잡았네요.

이제 진짜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일단 색상이 너무 좋습니다.

확 튀지도 않고 너무 죽어있지도 않은 적당한 색상의 제품이네요.

내부의 디테일도 좋고 외관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파리의 레스토랑' 만큼 명작은 아니지만 모듈러는 항상 기본은 하니까요^^

아무래도 모듈러도 여러가지를 조립하다보니 이제 막 감탄이 나오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손맛이 참 좋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구하기도 쉬워졌고 그만큼 가격도 착해졌으니 구입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두번에 나눠 살펴본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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