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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 Part.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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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 Part.1

레고매니아 2017. 11.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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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모듈러의 명작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제품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리뷰 1부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직 5개 정도의 모듈러만 조립해봤지만 그중에서 내부와 외부가 모두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던 것 같네요.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너무 많은 칭찬을 들은 상태로 조립을 시작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아주 컸습니다.

기대한 만큼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박스 뒷면에는 여러가지 디테일샷과 디오라마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펫샵-팰리스 시네마-파리의 레스토랑-탐정사무소-브릭뱅크 순서로 조립을 해봤습니다.

출시된 순서대로 조립을 해야 어떻게 발전하는지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순서를 그렇게 했습니다.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인스는 3권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1번 봉지 4개,

 

2번 봉지 6개,

 

3번 봉지 4개,

 

4번 봉지 4개, 작은 밑판 하나, 큰 밑판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면 먼저 오토바이를 한대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미피 3개가 나왔습니다.

 

이제 밑판에 타일을 깔아준 다음 구획을 나눠줍니다.

 

조금씩 벽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타일을 까는 작업이 조금 지루해서 그렇지 나머지 부분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조립이 진행됩니다.

 

 

이제 주방을 만들어줍니다.

싱크대, 테이블, 칠면조 등등 뿐만 아니라 작은 소품들이 굉장히 디테일 합니다.

 

내부와 외부에 의자와 테이블을 놓아주고 약간의 디테일만 더해주면 1번 봉지는 간단하게 조립이 완료 됐습니다.

생각보다는 조립이 수월하면서도 내부의 표현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서빙하는 남자와 요리사 미피가 나옵니다.

둘 다 아주 이쁘죠?^^

 

그리고 벽을 더 올려주고 있습니다.

 

벽이 제법 많이 올라가고 내부에 와인 장식장과 주방쪽 조리 도구 등등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많이 완성이 됐군요.

 

이제 창을 달아주고 장식도 더해줍니다.

창틀 장식이 아주 멋진데 브릭의 결합이 약간 퍽퍽해서 좀 힘이 들었습니다.

 

문 앞에는 깨알 디테일로 메뉴판도 놓여졌네요.

스티커가 하나도 없고 프린팅 브릭이라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이제 벽은 모두 올라갔습니다.

화분 하나가 뒤집어져 있군요ㅋㅋㅋ

 

마감을 해주고 문 앞에 차양막과 멋진 간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 테이블 위에 등도 달렸습니다.

다시 봐도 디테일이 진짜 멋지네요.

 

건물의 뒷편은 이런 모습입니다.

쓰레기통과 벽에 생긴 담쟁이덩굴 등을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보여드릴 1번과 2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내일 Part.2에서는 3번, 4번 봉지에 해당하는 2층, 3층의 조립과정과 완성된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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