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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 Part.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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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 Part.1

레고매니아 2017. 11.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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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10251 브릭뱅크(Brick Bank)' 1부입니다.

대형 제품들은 한번에 다 올려드리기 좀 부담스러워서 두번에 나눠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으로 총 2380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출시 초반 색상이 너무 이뻐서 인기가 참 많았던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은은한 색상이 참 이쁘죠?

 

박스 뒷면에는 디오라마와 디테일샷이 담겨있습니다.

 

구성은 1번 봉지 5개,

 

2번 봉지 5개,

 

3번 봉지 6개,

 

4번 봉지 4개,

 

밑판 하나와 인스 한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2번 봉지까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면 미피 하나가 먼저 나옵니다.

은행 직원입니다.

 

그리고 밑판에 타일을 쫙 깔아줍니다.

타일은 깔때는 지루한데 다 하고 나서 보면 참 이쁩니다.

 

벽이 슉슉 올라라고 있습니다.

 

이제 꽤 많이 올라갔죠?

금고쪽에 문도 달리고 돈도 쌓여있습니다.

창가에는 꽃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지금까지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금고 문이 참 인상적이죠?

 

이렇게 금고 앞에는 금고문 외에도 다른 문도 달려있습니다.

 

세탁소 쪽에는 의자 위로 액자도 하나 걸렸네요.

 

 

그리고 너무 인상적이었던 은행 창구의 창문이 달렸습니다.

 

미피까지 자리를 잡아주고 지금까지의 완성된 모습을 한번 봅니다.

이게 1번 봉지의 완성이에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고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아직은 1층이 다 완성되지 않아서 조금 허전합니다.

그럼 2번 봉지로 가볼까요?

 

2번 봉지 시작과 함께 미피 2개가 나옵니다.

엄마와 딸 컨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은행 내부에 디테일을 더해주기 시작합니다.

 

금고 위로 철창도 하나 달아주고

 

세탁소의 문과 창문도 달아줍니다.

은행과 세탁소 모두 창문들 문양이 너무 이쁩니다.

 

다시 정면으로 돌아와 은행의 남은 창문과 문을 만들어줍니다.

 

은행 문 위로 멋진 조각도 설치를 해줍니다.

여기서 몇몇 브릭을 빼먹고 조립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창문 위로는 투명브릭들을 쌓아줍니다.

조금 반복이 많아서 지루합니다.

 

세탁기를 만들어서 세탁소 내부에 설치해줍니다.

이 세탁기도 참 디자인이 좋아요.

 

지금까지 완성된 모습을 조금 멀리서 보면 이렇습니다.

벌써 멋진게 느껴지죠?

 

그리고 아주 인상적이었던 세탁소의 간판을 달아줍니다.

세탁기와 하반신 브릭을 이용해 간판을 만들다니 정말 디자이너가 존경스럽습니다.

 

약간의 마감을 더해주면 2번 봉지까지 조립은 모두 끝났습니다.

아직 1층만 완성됐는데도 너무 이쁩니다.

다음편에서는 3번, 4번 봉지의 조립 과정과 완성된 제품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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