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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2018년 새롭게 출시되는 레고 크리에이터 제품들의 추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 제품군은 딱 두개의 제품만 추가 공개되었는데요 사진을 잘 찍은건지 원래 저렇게 이쁜건지 제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제품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Sunshine Surfer Van (31079) – € 34.99 Modular Winter Vacation (31080) – € 34.99 평소 올라오던 제품 이미지보다 사진의 사이즈는 좀 작지만 제품의 디테일을 잘 보여줄 수 있게 여러 연출을 보여줬네요. 특히 31080은 지붕 위에 스키 점프대가 있는 특이한 집도 만들 수 있어서 참 눈길을 끕니다. 계속해서 신제품 소식 올라오는대로 전달해드리도록..
이번 리뷰는 가오갤2 제품중 두번째 크기의 제품 '76080 아이샤의 복수(Ayesha's Revenge)'입니다. 총 323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미피가 포함된 녀석입니다. 손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고퀄의 미피를 구할 수 있는 매력있는 제품이죠^^ 먼저 박스샷입니다. 기체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미피가 탐나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박스 뒷면에는 기믹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역시 특이한 기믹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인스 두권과 스티커, 코믹북, 봉지 3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가오갤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봉지수가 많지 않네요. 1번 봉지에서는 아이샤와 그루트 미피가 나옵니다. 아이샤 보다는 귀여운 그루트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두개의 기체중 골든 드론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2018년 레고 테크닉 제품들의 라인업도 발표가 됐습니다. 저는 아직 테크닉에 손대본 적이 없지만 매년 새로운 제품들이 발표될 때마다 그 정교함에 감탄하게 되네요^^ 2018년에도 아주 멋진 제품들이 라인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Mack Anthem (42078) Rally Car (42077) Hovercraft (42076) First Responder (42075) 저는 42078이 가장 멋진 것 같네요. 규모도 규모지만 디테일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테크닉 매니아 분들에게는 정말 즐거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히 살펴 본 '2018년 레고 테크닉' 신제품 소식이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지난회에 이어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를 조립해봤고 2부에서는 2층과 3층, 3번과 4번 봉지 조립 과정과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부에서 보여드린 1번, 2번 봉지의 완성품입니다. 그럼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2명의 미피가 나옵니다. 의뢰인 여자와 탐정입니다. 2층에는 탐정사무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먼저 화장실쪽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벽을 쭉쭉 올려주고 3층으로 가는 계단도 만들어줍니다. 화장실 문도 보이시죠?^^ 그리고 간단히 마감을 해줍니다. 이제 탐정사무소를 만들어줄 순서입니다. 가구들을 하나씩 들여놓고 있습니다. 책상도 설치됐습..
이번 리뷰는 레고 모듈러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1부입니다. 전에 올린 모듈러 리뷰와 마찬가지로 1부에서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제품인데 이 제품부터 가격이 기존 209,900원에서 229,9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비교적 이전의 제품들에 비해 구하기도 쉽고 인기도 좀 덜한 느낌이라 할인도 많고 개인간의 거래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이 제품은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사진으로는 그냥 좀 밋밋하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조립해보면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디오라마가 나와 있습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기존의 모듈러들은 인스가 두권 또는 세권으로 나눠 있는데 반해 이..
오늘 새로운 레고 브릭헤즈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는데 아마 타겟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19.90달러라고 하는데 물량이 많이 풀릴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레고사에서 브릭헤즈 제품을 정말 꾸준하고 다양하게 내놓고 있네요. 저는 아직 손 대본 적이 없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부피도 별로 차지하지 않아서 그런지 인기가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간단히 전해드린 레고 신제품 소식이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지난 1부에 이어서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의 리뷰 2부를 써보겠습니다. 1번 봉지에서는 건물의 1층을 만들어줬죠? 이번 2부에서는 2번과 3번 봉지, 건물의 2층과 3층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번 봉지의 완성이었습니다. 이제 2번 봉지 조립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미피 2개가 나옵니다.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컨셉입니다. 그리고 2층이 될 밑판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2층은 영화관입니다. 후다닥 벽이 올라가고 관람석도 생겨났습니다. 벽을 좀 더 올려주고 관람석 뒤쪽에는 영사기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영사기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벽이 거의 다 올라가고 관람석 앞쪽으로 스크린도 설치가 됐습니다. 이 부분에도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피들은 무대인사를..
오늘은 곧 단종될 예정인 레고 모듈러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제품도 규모가 좀 커서 1부, 2부로 나눠서 리뷰를 올리도록 할게요. 모듈러임에도 스티커가 좀 있어서 굉장히 저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저는 외관이 너무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던 녀석입니다. 이 제품도 레고 입문 초기에 조립한 제품이라 사진 퀄리티가 좀 낮은 점 양해 부탁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총 2194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티커는 좀 있지만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코너형 건물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다른 모듈러들과 함께 전시한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시작할 당시에 펫샵까지만 단종이 안되고 살아있어서 그 이전의 모듈러들은 조립을 못해봤어요. 구성은..
2018년 레고 닌자고의 신제품 라인업도 공개가 됐습니다. 아직 박스 아트는 공개가 안되고 제품 이미지만 공개 됐지만 소식 전해드립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Kai – Spinjitzu Master (70633) Katana VII (70638) Street Race of Snake Jaguar (70639) Sons of Garmadon Underground (70640) Ninja Nightcrawler (70641) Klow vs. Samurai X (70642) 개인적으로는 다행스럽게도 구매하고 싶은 제품은 없네요. 닌자고 무비에서 워낙 고가의 제품 두개를 찜해놓은 상태라 또 사고 싶은게 생기면 곤란합니다^^ 아무튼 2018년에도 레고의 신제품들은 열심히 쏟아지네요. 얼른 모듈러에 ..
지난 주말 레고 여러 제품군의 2018년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오늘 하나하나 신제품 소식 전해드릴게요^^ 처음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2018년 레고 쥬니어 공식 이미지 공개'입니다. 아무래도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관심이 많이 가시겠죠? 저도 이제 두돌을 앞둔 아이가 있어서 원래 관심 없던 제품군인데 슬슬 눈이 가네요. 조금 더 크면 쥬니어나 듀플로를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Mia’s Organic Food Market (10749) – 115 pcs; USD$19.99 Emma’s Pet Party (10748) – 67 pcs; USD$9.99 Mountain Police Chase (10751) – 115 pcs; USD$19.99 Road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