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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 -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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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 - Part.2

레고매니아 2017. 11.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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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지난 1부에 이어서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의 리뷰 2부를 써보겠습니다.

1번 봉지에서는 건물의 1층을 만들어줬죠?

이번 2부에서는 2번과 3번 봉지, 건물의 2층과 3층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번 봉지의 완성이었습니다.

 

이제 2번 봉지 조립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미피 2개가 나옵니다.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컨셉입니다.

 

그리고 2층이 될 밑판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2층은 영화관입니다.

 

후다닥 벽이 올라가고 관람석도 생겨났습니다.

 

벽을 좀 더 올려주고 관람석 뒤쪽에는 영사기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영사기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벽이 거의 다 올라가고 관람석 앞쪽으로 스크린도 설치가 됐습니다.

이 부분에도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피들은 무대인사를 하러 스크린 앞으로 왔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더 올라갔네요.

 

이제 남은 창문을 다 만들어주고 마감을 해주면 2번 봉지도 완성이 됐습니다.

 

1번 봉지에서 만들어 놓은 1층과 결합해주면 2번 봉지까지의 조립은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3번 봉지로 가보겠습니다.

 

 

3번 봉지는 3층이라기 보다는 옥상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밑판을 만들고 기본적인 벽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아주 인상적이었던 기와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색상이 너무 이쁩니다.

 

이렇게 옥상에 결합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 시계를 설치하고 그 위로 또 지붕을 만들어서 결합해줍니다.

 

약간의 장식을 더해주면 옥상 부분도 완성됐습니다.

 

이렇게 2층 윗 부분에 결합해줍니다.

아직 조립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간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표현력도 좋고 색상도 이쁘고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건물의 중앙 부분에 자리를 잡아주면 건물 조립은 끝이 났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소품 몇개를 만들어주면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모든 소품 및 미피들을 자리 잡아주면 됩니다.

사진이 좀 작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많은 분들이 스티커 때문에 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외관이 너무 멋있어서 지금까지 조립한 모듈러 중에서 손에 꼽히게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많은 모듈러들이 있지만 외관은 어느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이네요.

색의 조화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기왕이면 스티커 없이 모두 프린팅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줄 만큼 멋지네요.

솔직히 내부도 펫샵보다는 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두번에 나눠 리뷰해본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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