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레고 미니피규어
- 리뷰
- AFOL
- lego mania
- 마블
- 레고 조립
- lego build
- lego youtube
- 레고 추천
- 키덜트
- lego price
- 레고 입문
- 미피
- 레고매니아
- lego review
- 장난감
- 미니피규어
- 레고 조립리뷰
- 레고 유튜버
- Toy
- 레고
- 레고 유튜브
- minifigure
- 레고 리뷰
- 레고 가격
- lego video
- 레고 할인
- lego youtuber
- Review
- lego
- Today
- Total
목록레고 (564)
레고매니아
한동안 티스토리를 떠나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글을 남기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고 제품은 '31063 해변에서의 휴가(Beachside Vacation)'입니다. 2017년 1월 1일 발매된 제품으로 브릭수는 275개이며 미니 피규어는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국내 정식 발매 기준으로 39,900원이지만 아시다시피 요즘은 할인을 워낙 많이 해서 쉽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조립한지는 꽤 오래 지났지만 게으름으로 인해서 이제야 리뷰를 남기게 됐습니다. 해먹을 표현할 수 있어서 발매 초기에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막상 조립해보면 해먹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그냥 천을 연결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대만큼 멋지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오늘 리뷰 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40252 폭스바겐 미니 비틀(Miniature VW Beetle)'입니다. 초기에 오류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냥 구매도 가능하게 잠시 풀렸었는데 그때 구매하신 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저는 9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 되는 프로모션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아주 인기가 좋았는데 요즘은 조금 시들한 모습입니다. 어쨌든 이 제품을 해외 구매로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아주 잘 나온 미니어쳐 제품입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작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스티커가 적지 않게 들어있습니다. 저 같이 섬세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주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아주 고생해가며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니쿠퍼나 캠퍼밴도 이런..
오늘 리뷰 할 제품은 너무 오랜만에 조립한 레고 슈퍼히어로즈 제품군 '76058 스파이더맨 고스트 라이더 팀(SpiderMan Ghost Rider Team-up)'입니다. 이 제품은 유일하게 고스트 라이더가 표현된 제품으로 지금은 단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물량이 많은지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혹시 단종 프리미엄이 걱정이신 분들은 지금 구매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조립한 제품인데 고스트 라이더와 오토바이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저는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스티커를 사용하면 신호등 부분도 아주 이쁘게 연출되는 제품입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스티커를 사용해 볼걸 하는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부품수는 217개로 아주 ..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초반 열심히 글을 올리다가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운영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몇개월을 손 놓고 있었습니다. 이제 욕심 부리지 않고 매일보다는 꾸준하게 리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21306 비틀즈 노란잠수함(The Beatles Yellow Submarine)'입니다. 2017년 발표된 레고 아이디어 제품으로 예전 비틀즈 만화영화에 나온 캐릭터 제프리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물론 존, 폴, 조지, 링고 등 멤버들의 미니피규어도 들어있습니다. 총 브릭수는 553개로 좀 적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프린팅 브릭이 워낙 많이 들어있어서 퀄리티나 색상 부분에서는 최고입니다. 비틀즈의 영화가 선보여진게 1968년이라고 하니 벌써 5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연휴가 지나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처음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주종으로 정했었기 때문에 스타워즈 제품군의 리뷰가 가장 많습니다. 오늘도 스타워즈 제품군에 속해있는 '75163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 마이크로 파이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신제품으로 발표된 제품으로 저는 마이크로 파이터는 처음 조립해 봤는데 꽤 매력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기체를 생각보다 충실하게 재현해낸 제품입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미피가 크레닉이 아니라는 점과 기체 날개 부분이 조금 더 길었다면 정말 더욱 디테일하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아직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지 못해서 기체나 캐릭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제품을 조립한 분들의 공통된 이야기였습니다.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
오늘도 간단히 조립이 가능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75132 퍼스트 오더 배틀팩(First Order Battle Pack)'입니다. 이 제품 역시 할인이 많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할인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의 가격은 조금 사악합니다. 물론 스톰트루퍼를 2개나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많은 분들이 흡족해 하시지만 정가가 조금 높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얼마전 리뷰한 '75134 은하계 제국 배틀팩(Galactic Empire Battle Pack)'과 같은 가격이지만 벌크가 조금 더 밋밋한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공식 홈페이지를 제외한 여러 대형 마트에서 레고 제품들을 수시로 할인하고 있으니 현명한 소비를 ..
오늘 리뷰 할 제품은 레고 슈퍼히어로즈 시리즈 중에서 마블에 속해있는 '76038 어벤져스 타워 공격(Attack On Avengers Tower)'입니다. 어벤져스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는 어벤져스 타워를 표현한 제품으로 투명 브릭의 색상이나 좁지만 디테일한 내부 표현 등이 아주 뛰어난 제품입니다. 저도 역시 마블의 팬이기 때문에 구매를 안 할 수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정가는 십만원에서 딱 백원을 뺀 가격이라 좀 높은 편이지만 마블의 팬이라면 구매를 안할 수가 없는 제품 같습니다. 총 515개의 브릭으로 구성되었고 울트론, 아이언 리젼 2기, 아이언맨, 토르 미니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아이언 리젼은 흔하게 구할 수 없는 미피라서 따로 구매를 해도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소박스로 분류 할 수 있는 레고 스타워즈 제품군의 '75134 은하계 제국 배틀팩(Galactic Empire Battle Pack)'입니다. 얼마전 할인을 큰 폭으로 해서 안그래도 저렴한 녀석을 더욱 저렴하게 구했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원래 가격대에는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소박스답게 적은 브릭수이지만 미니피규어가 4개나 들어 있어서 할인을 받으면 아주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제국군 스톰트루퍼 3기와 제국군 기술자 하나가 들어 있는데 스톰트루퍼의 프린팅을 보면 상처가 난 것 처럼 표현이 되어 있어서 보통의 스토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피만 소장하고 나머지 부분은 벌크로 사용하시는데 저는 이 제품의 스테이션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들..
오늘은 제가 유일하게 구매했던 DC코믹스의 제품 '76053 배트맨 고담시티 사이클 추격전'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DC코믹스 보다는 마블의 제품과 캐릭터들을 훨씬 좋아해서 구매를 미루다가 할인 기간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사실 이 리뷰를 쓰기 전에는 제가 DC코믹스 제품을 구매했던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딱 하나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레고를 구매할때도 영화의 흥행 여부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DC코믹스의 영화는 거의 안 봤을 뿐만 아니라 봤어도 그렇게 임팩트 있게 다가온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구매한 제품이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레고 배트맨 무비는 영화를 안 보더라도 제품이 너무 잘 나와서 하나씩 구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조립한 제품..
어제는 너무 바빠서 리뷰를 올리지 못하고 새벽 시간에 졸린 눈을 비비며 리뷰를 올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레고 크리에이터 '31035 해변의 오두막(Beach Hut)'입니다. 크리에이터 시리즈답게 3in1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모듈러나 차량 시리즈도 참 손맛이 좋고 재밌지만 요즘은 이렇게 자그마한 건물들이 조립도 오래 안 걸리고 부담 없는 가격에 여러가지 조립을 즐길 수 있어서 자주 구매해서 조립해보고 있습니다. 이 제품도 곧 단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오픈 마켓을 통해 할인 적용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요즘 워낙 레고 할인을 여기저기서 자주 하다보니 정가를 주고 사는데 조금 돈이 아깝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지고 싶은 신제품이 나와도 일단 기다려 보게 됩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