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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오늘은 레고 모듈러의 명작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제품 '10243 파리의 레스토랑(Parisian Restaurant)' 리뷰 1부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직 5개 정도의 모듈러만 조립해봤지만 그중에서 내부와 외부가 모두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던 것 같네요.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의 조립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너무 많은 칭찬을 들은 상태로 조립을 시작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아주 컸습니다. 기대한 만큼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박스 뒷면에는 여러가지 디테일샷과 디오라마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펫샵-팰리스 시네마-파리의 레스토랑-탐정사무소-브릭뱅크 순서로 조립을 해봤습니다. 출시된 순서대로 조립을 해야 어떻게 발전하는지 느껴 볼..
이번 리뷰는 지난 1부에 이어서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의 리뷰 2부를 써보겠습니다. 1번 봉지에서는 건물의 1층을 만들어줬죠? 이번 2부에서는 2번과 3번 봉지, 건물의 2층과 3층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번 봉지의 완성이었습니다. 이제 2번 봉지 조립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미피 2개가 나옵니다.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컨셉입니다. 그리고 2층이 될 밑판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2층은 영화관입니다. 후다닥 벽이 올라가고 관람석도 생겨났습니다. 벽을 좀 더 올려주고 관람석 뒤쪽에는 영사기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영사기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벽이 거의 다 올라가고 관람석 앞쪽으로 스크린도 설치가 됐습니다. 이 부분에도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피들은 무대인사를..
오늘은 곧 단종될 예정인 레고 모듈러 '10232 팰리스 시네마(Palace Cinema)'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제품도 규모가 좀 커서 1부, 2부로 나눠서 리뷰를 올리도록 할게요. 모듈러임에도 스티커가 좀 있어서 굉장히 저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저는 외관이 너무 훌륭해서 마음에 들었던 녀석입니다. 이 제품도 레고 입문 초기에 조립한 제품이라 사진 퀄리티가 좀 낮은 점 양해 부탁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총 2194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티커는 좀 있지만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코너형 건물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다른 모듈러들과 함께 전시한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시작할 당시에 펫샵까지만 단종이 안되고 살아있어서 그 이전의 모듈러들은 조립을 못해봤어요. 구성은..
2018년 레고 닌자고의 신제품 라인업도 공개가 됐습니다. 아직 박스 아트는 공개가 안되고 제품 이미지만 공개 됐지만 소식 전해드립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Kai – Spinjitzu Master (70633) Katana VII (70638) Street Race of Snake Jaguar (70639) Sons of Garmadon Underground (70640) Ninja Nightcrawler (70641) Klow vs. Samurai X (70642) 개인적으로는 다행스럽게도 구매하고 싶은 제품은 없네요. 닌자고 무비에서 워낙 고가의 제품 두개를 찜해놓은 상태라 또 사고 싶은게 생기면 곤란합니다^^ 아무튼 2018년에도 레고의 신제품들은 열심히 쏟아지네요. 얼른 모듈러에 ..
지난 주말 레고 여러 제품군의 2018년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오늘 하나하나 신제품 소식 전해드릴게요^^ 처음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2018년 레고 쥬니어 공식 이미지 공개'입니다. 아무래도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관심이 많이 가시겠죠? 저도 이제 두돌을 앞둔 아이가 있어서 원래 관심 없던 제품군인데 슬슬 눈이 가네요. 조금 더 크면 쥬니어나 듀플로를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브릭파인더 입니다. Mia’s Organic Food Market (10749) – 115 pcs; USD$19.99 Emma’s Pet Party (10748) – 67 pcs; USD$9.99 Mountain Police Chase (10751) – 115 pcs; USD$19.99 Road R..
오늘은 지난 리뷰에 이어서 '10218 펫샵(Pet Shop)' 2부를 준비했습니다. 1~2번 봉지까지는 건물의 왼쪽, 3~4번 봉지에 해당하는 이번 리뷰에서는 건물의 오른쪽을 조립하는 과정과 완성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니 남자 한명과 자전거 탄 여자 한명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초록색 밑판에 펫샵의 1층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강아지도 보이고 건물 밖으로는 쥐도 한마리 보입니다. 어항도 설치하고 내부를 좀 더 꾸며준 다음 벽을 올려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설치됐습니다. 이제 문과 쇼윈도를 달아줍니다. 비교적 펫샵쪽은 내부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브릭들을 조합해 글자를 표현해줍니다. 이 부분이 당시에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조립법은 항상 놀라움을 주죠^..
이번 리뷰는 저의 첫 모듈러 제품이었던 '10218 펫샵(Pet Shop)'입니다. 거의 입문 초기에 구매한 제품인데 당시에는 국내에 물량이 없어서 참 어렵게 구했습니다. 지금은 단종이지만 물량이 넘쳐서 오히려 정가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고 초기에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도 좋지 않은데 잘 추려서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조립용으로 구한 해외판 제품이라 박스에 브릭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총 2032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이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초록판 2개와 인스 두권, 1번 봉지 4개, 2번 봉지 4개, 브릭판 봉지 1개, 3번 봉지 4개, 4번 봉지 4개가 들어있습니다. 오늘 파트1에서는 1번과 2번 봉지까지..
이번 리뷰는 마블사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제품화한 '76079 레비져의 공격(Ravager Attack)'입니다. 영화의 개봉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지금은 약간 그 열기가 식었죠^^ 덕분인지 여기저기 할인을 많이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를 살펴보면 시즌 상품 2개 정도의 작은 크기입니다. 총 브릭수는 197개이며 국내 정가는 34900원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기믹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은 제품이라 특별하거나 특이한 기믹은 보이지 않는군요^^ 구성은 간단히 인스 한권과 코믹북, 소량의 스티커와 봉지 2개입니다. 코믹북은 히어로즈 제품군을 사면 꼭 들어있던데 한번도 열어서 본적이 없네요. 1번 봉지를 시작하면 먼저 테이저페이스와 맨티스 미피가 나옵니다...
이번 리뷰는 지난회에 이어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의 파트2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리뷰에서 보여드린 1~4번 봉지까지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이제 5~8번 봉지까지 남은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을 조립하다가 중간에 조명이 고장나 버려서 뒷부분 사진의 퀄리티가 안 좋은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5번 봉지에서는 퀵키마트의 우측 뒷부분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경첩 브릭으로 연결을 해줍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던 ATM기계를 마무리 한 후에 냉장고, 커피 머신 등을 만들어줍니다. 그 앞에 핫도그와 도넛 코너를 만들어줍니다. 바로 옆에 잡지 코너까지 만들어주면 5번 봉지 조립도 끝이 났습니다. 여기까지가 5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뒤로 ..
이번 리뷰는 레고 심슨 시리즈의 두번째 모델인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입니다. 이번에도 두개의 파트로 나눠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2179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심슨하우스보다 더 뛰어난 내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스티커가 좀 많은게 큰 단점인데 조립을 하다보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갑니다. 긴말 필요없이 리뷰 시작해 볼게요^^ 먼저 박스 아트를 살펴보면 심슨하우스 보다는 외관이 더 화려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1층짜리라는 아쉬움이 남지요. 2부 마지막에 옥상을 조립한 모습을 보시면 그런 아쉬움은 조금 사라질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을 보시면 이 제품도 양 옆으로 열리는 구조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내부의 디테일이 너무나 좋고 스티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