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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LEGO 75094] 임페리얼 셔틀 타이디리움(Imperial Shuttle Tydirium) 본문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75094 임페리얼 셔틀 타이디리움(Imperial Shuttle Tydirium)'입니다.
단종된 UCS제품은 너무 가격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꿩대신 닭으로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날개 부분이 좀 부실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저는 나름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사진을 찍어서 흔들림이 많고 깨끗하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박스샷입니다.
박스는 중박스 정도의 크기이고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이때만 해도 큼직한 제품을 별로 조립해 본 적이 없어서 나름 크다고 느껴졌었지만 적당한 크기의 제품 같습니다.
미피는 총 5개가 들어있습니다.
츄바카와 레이아 공주, 한솔로, 엔도 저항군 트루퍼 2개가 들어있는데 제는 츄바카 외의 다른 미피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1~6번 까지 봉지의 완성된 모습과 전체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번 봉지에는 저항군 트루퍼들이 먼저 나옵니다.
오른쪽 나이 많은 저항군의 얼굴 브릭은 주름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토르소의 프린팅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기체 중앙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생각보다는 조립이 어렵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손맛이 완전히 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브릭수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중에 쓰일 소품 두개를 만들어줍니다.
2번 봉지에서는 이렇게 따로 기체의 옆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하얀색 브릭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흰색이 많아지니 확실히 깨끗하고 이쁩니다.
그리고 아까 1번 봉지에서 만들어준 기체 중앙 부분과 결합해줍니다.
3번 봉지에서는 기체의 부스터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하늘색 투명 브릭이 아주 멋지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랜딩 기어를 만들어줍니다.
간략하게 설명 드리고 싶은데 은근히 사진 수가 많아지는군요.
3번 봉지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무기도 생기고 기초가 되는 틀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감이 안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모르고 보면 기체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4번 봉지에서는 레이아 공주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인간 미피가 많아서 그런지 조금 아쉽습니다.
4번 봉지에서는 중간 부분의 날개(?)를 만들어줍니다.
조립이 약간 지루할 수 있는 반복적인 조립이었습니다.
5번 봉지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 옆 부분의 마감이 되었고 양쪽 날개가 생겨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체의 머리 부분만 만들어주면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큰데 대체 UCS는 얼마나 클지 참 궁금합니다.
마지막 6번 봉지에서는 츄바카와 한솔로가 나옵니다.
이 당시에 츄바카 미피는 처음 접해봤는데 몸통 브릭을 덮어 씌우는 방식이 참 독특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몸에 둘러진 탄띠 등의 디테일도 참 좋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머리 부분을 만들어서 결합했습니다.
저 부분이 조종석이 됩니다.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스, 미피, 기체가 함께한 완성샷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체는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들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가격대도 적당했습니다.
지금은 단종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는 참 물량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단지 아까도 몇번 말씀 드린 것 처럼 미피들이 너무 밋밋합니다.
츄바카를 제외하고는 모두 인간 캐릭터라서 그런지 미피에는 별로 눈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주로 가버린 UCS 임셔틀을 생각하면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립한지 1년도 넘어서 그런지 많이 부족한 리뷰였습니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하고 '75094 임페리얼 셔틀 타이디리움(Imperial Shuttle Tydirium)'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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