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매니아

[LEGO 75082] 타이 어드밴스드 프로토타입(TIE Advanced Prototype) 본문

레고(LEGO)/Star Wars

[LEGO 75082] 타이 어드밴스드 프로토타입(TIE Advanced Prototype)

레고매니아 2017. 9. 14. 20:19
728x90
반응형

오늘은 시간이 좀 생겨 리뷰를 많이 남기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75082 타이 어드밴스드 프로토타입(TIE Advanced Prototype)'입니다.

아무래도 스타워즈 제품들이 가장 다양하다보니 이제는 주종에서 빠졌어도 그동안 조립해 놓은 애들이 워낙 많네요.

아직도 리뷰 올려드릴 녀석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제품 조립할 때는 사진에 많이 신경 못써서 퀄리티가 좀 낮은 점 죄송합니다.

그럼 사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박스샷입니다.

 프로토타입이 원형이라는 뜻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이 파이터의 원래 모습이 잘 표현된 제품입니다.

이때는 레벨즈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눈에 보이면 샀었는데 레벨즈는 TV 만화 시리즈로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입니다.

 

미피는 총 3개가 들어있습니다.

타이 파이터 파일럿, 제국군 장교, 인퀴지터가 들어있는데 장교를 제외하고는 아주 멋진 녀석들 같습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인스 한권과 스티커, 3번까지의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스티커는 사용하지 않았고 간략하게 각 봉지별로 조립 완성품 사진으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아참! 총 브릭수는 355개로 많지 않으며 지금은 단종이 된 제품입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면 인퀴지터 미니 피규어가 나옵니다.

헤드 브릭이 아주 특색있고 갑옷도 아주 멋지게 나왔습니다.

 

헬멧을 씌워줘도 아주 멋진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헤드 브릭이 워낙 특이해서 벗긴게 멋있는데 혹시 헬멧을 잃어버릴까봐 씌워놨습니다.

 

자! 1번 봉지가 완성됐습니다.

브릭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립 난이도는 낮은 편인 것 같습니다.

기체의 몸통 부분 일부와 날개가 연결될 한쪽 지지대의 일부가 완성됐습니다.

 

2번 봉지의 시작은 타이 파이터 파일럿, 제국군 장교 미피 입니다.

아무래도 밋밋한 제국군 장교 보다는 프린팅과 헬멧이 인상적인 파일럿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타워즈 제품들의 꽃은 아무래도 독특한 미피들인 것 같습니다.

 

2번 봉지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몸통과 양쪽 날개가 달릴 부분들이 모두 완성됐습니다.

마지막 3번 봉지에서는 뭐가 완성될지 다들 아시겠죠?

 

3번 봉지에서는 생각대로 날개 부분이 완성됩니다.

우선 위아래로 날개가 달릴 중간 부분을 두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날개 4개를 만들어서 달아주면 됩니다.

아무래도 날개 부분을 만들때는 반복이 많습니다.

이 제품 뿐만 아니라 날아다니는 기체를 만들때는 늘 그런 것 같습니다.

 

짜잔~이제 간단히 기체가 완성됐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큼직한 느낌이고 디자인도 너무 이쁩니다.

레벨즈 제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박스와 함께 완성된 모습입니다.

대부분 스타워즈 제품들은 기체 보다 미피가 마음에 들었는데 이 제품은 둘 다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 파이터는 워낙 여러 제품에서 선보여진 기체라 특별할게 없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아직 UCS를 조립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른 UCS도 조립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355개의 브릭 치고는 가격이 좀 높다고 느껴집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69,900원이었는데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그래도 여러 면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크게 후회는 없었습니다.

미피와 기체 모두 마음에 드는 몇 안되는 제품 '75082 타이 어드밴스드 프로토타입(TIE Advanced Prototype)'리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