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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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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 Part.2

레고매니아 2017. 11.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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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지난회에 이어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2부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1층에 해당하는 1번과 2번 봉지를 조립해봤고 2부에서는 2층과 3층, 3번과 4번 봉지 조립 과정과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1부에서 보여드린 1번, 2번 봉지의 완성품입니다.

그럼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2명의 미피가 나옵니다.

의뢰인 여자와 탐정입니다.

 

2층에는 탐정사무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먼저 화장실쪽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벽을 쭉쭉 올려주고

 

3층으로 가는 계단도 만들어줍니다.

화장실 문도 보이시죠?^^

 

그리고 간단히 마감을 해줍니다.

이제 탐정사무소를 만들어줄 순서입니다.

 

가구들을 하나씩 들여놓고 있습니다.

 

책상도 설치됐습니다.

책상 위에는 여러가지 프린팅 브릭이 들어갑니다.

 

이제 미피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의뢰인이 상담을 받고 있군요^^

 

그리고 이렇게 벽을 하나 따로 만들어줍니다.

보시다시피 액자 뒤로는 숨은 공간도 있습니다.

 

그 벽을 탐정 뒤쪽으로 세워주고 나머지 벽들도 쌓아줍니다.

창문도 달렸네요.

창문에 프린팅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마감을 해주면 2층에 해당하는 3번 봉지의 조립이 끝났습니다.

 

위에서 보니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작은 공간인데 아주 알차게 많은 요소가 들어가 있네요.

 

만들어 놓은 1층과 결합해주면 4번 봉지를 조립할 시간입니다.

 

 

4번 봉지는 주방이 있는 옥탑방과 옥상이 포함된 3층을 만들어줍니다.

먼저 옥탑방쪽을 만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비교적 조립이 간단해서 후다닥 지나갑니다.

벽을 많이 올려줬죠?

 

이제 창문과 문 등을 달아주고 마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간단히 마감을 해주면 옥탑방은 모두 완성됐습니다.

 

옥상 부분은 물탱크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특이한 사항이 없습니다.

간단히 벽을 조금 올려주고

 

마감을 해준 후에 물탱크를 만들어 자리를 잡아줍니다.

 

이렇게 3층이 완성됐습니다.

 

아까 만들어놓은 1층과 2층 위에 올려주고 몇가지 디테일을 더 조립해줘야 합니다.

 

먼저 간판을 만들어서 달아줍니다.

 

신문 자판기도 만들어서 거리에 놓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로수와 가로등을 만들어서 거리에 자리를 잡아주면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위 4장의 사진은 각도별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각도에서 본 박스와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기대를 조금 낮게 해서 그런지 디테일 면에서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파리의 레스토랑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3층이 조금 아쉽지만 1층과 2층이 워낙 좋아서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외관도 생각보다는 훌륭했습니다.

저도 사진을 좀 허접하게 찍어놔서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박스에 있는 이미지보다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다만 약간 '펫샵'과 비슷한 색상이 많아서 조금 중복되는 느낌도 드네요^^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그럼 두번에 나눠 보여드린 '10246 탐정사무소(Detective's Offic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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