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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LEGO 10218] 펫샵(Pet Shop) 본문
오늘은 레고 크리에이터 모듈러 시리즈 '10218 펫샵(Pet Shop)'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조립했던 제품인데 다시 조립을 해보게 됐네요^^
총 브릭수 2032개, 미니피규어 4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209,900원입니다.
박스 아트는 심플합니다.
모듈러의 모습이 큼직하게 박혀 있고 좌측에 건물의 구조와 사이즈, 우측에 건물의 뒷면이 작게 들어가 있어요.
박스 뒷면에는 다른 모듈러들과 함께 전시된 모습이 나와 있고 디테일한 클로즈업 사진들이 여러장 나와 있네요.
구성은 인스 2권, 넘버 없는 봉지 1개, 밑판 2개,
1~4번까지 넘버가 적힌 봉지가 각각 4개씩 들어있어요.
1번을 시작하면 여자 미피 1개가 나옵니다.
심플한 모습이지만 의상 프린팅은 괜찮은 편이에요.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좀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모듈러 미피들의 얼굴이 모두 기본이었습니다.
뒷모습도 그리 대단하지는 않죠?
이제 좌측 건물의 1층까지 완성이 됐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정말 별 것 없어 보입니다.
뒷면은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와 쓰레기통 정도가 다에요.
내부에는 소파도 자리 잡고 전화기, 화분, 계단 등이 보입니다.
계단 밑 공간의 문을 열면 화장실이 만들어져 있어요.
소파가 있는 방향은 좀 허전하네요.
창가쪽에는 화분과 옷걸이, 우체통도 있습니다.
오래전 제품이라 최신 제품들 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지는 않네요.
2번 봉지에서는 작업복을 입은 남자 미피가 나왔습니다.
정말 심플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제 우측부터 좌측으로 가며 2층, 3층, 옥상이 만들어졌습니다.
2층은 내부가 텅텅 비어 있어요.
대신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표현 방식은 인상적입니다.
3층도 다락방 같은 개념이라 그런지 내부에 짐만 조금 쌓여 있습니다.
제가 레고를 시작할 시기에 처음 조립했던 제품이라 엄청 감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조립해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이네요.
내부가 저렇게 허전한데 옥상이 디테일할 수가 없겠죠?ㅎㅎ
이제 쭈루룩 결합해주고
1번 봉지에서 만들어 놓은 1층 위에 올려서 결합해주면 됩니다.
다 연결하니 건물 외관은 참 이쁘네요.
나름 뒷면도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전시할때 보이지 않는 면이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네요.
3번 봉지에서는 남자 1명, 여자 아이 1명, 자전거가 먼저 나왔습니다.
역시나 기본 미피들이라 특이점은 없네요.
뒷모습도 별 것 없습니다.
이제 오른쪽 건물의 1층, 펫샵을 만들어줍니다.
내부에는 계산대와 각종 동물들이 들어가 있어요.
제품명이 '펫샵'이라 그런지 이쪽은 그래도 내부를 좀 더 신경쓴 모습이에요.
뒷면에는 쓰레기통과 생쥐, 박스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왼쪽 건물 옆에 꽂아주면 3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4번 봉지에서 완성된 나머지 2층, 3층, 옥상입니다.
2층 내부에는 주방과 테이블 정도가 생겨났네요.
아마도 펫샵 주인의 집인 것 같아요.
3층에는 침대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역시나 펫샵을 제외하고는 디테일이 많이 살아 있지는 않아요.
옥상에는 채광창이 들어가 있습니다.
별을 보며 잠들 수 있겠네요^^
이번에도 역시 쭈루룩 쌓아주고
1층 위에 결합해주면 끝~
외관은 오래전 제품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연결된 뒷모습도 간단히 보고 넘어갈게요.
미피들을 배치하고 완성샷입니다.
오래전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좌우로 나눠지는 구조라 협소한 공간에 배치하기도 좋아요.
내부가 허전한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솔직히 이 제품 이후로 나온 모듈러들 내부 디테일이 너무 좋다보니 막 적극 추천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겐 첫 모듈러의 추억이 있는 제품이라 의미가 있었어요.
그럼 레고 크리에이터 모듈러 '10218 펫샵(Pet Shop)'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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