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21310] 오래된 낚시가게(Old Fishing Store) - Part.1

이번 리뷰는 발매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레고 아이디어 제품군의 '21310 오래된 낚시가게(Old Fishing Store)' 1부입니다.

이 제품도 대형 제품에 속하기 때문에 두번에 나눠서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2049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피는 4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아이디어 제품군은 소소한 녀석들만 조립해봤는데 이렇게 큰 제품도 출시되는군요^^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한 사진들과 구조에 대한 그림이 나와 있습니다.

 

봉지는 각각 번호별로 진행될때 갯수를 확인하도록 하죠.

일단 두툼한 인스 한권과 밑판,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고가 제품들은 스티커 좀 안 들어있으면 좋겠네요ㅠㅠ

 

1번 봉지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

 

1번 봉지 조립 시작과 함께 미피 4개가 나옵니다.

특이할 점은 없지만 얼굴 브릭들이 특색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밑판 위에 건물을 쭉쭉 올려주면 1번 봉지 완성입니다.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1번 봉지는 거의 기본적인 건물의 틀 작업만 하기 때문에 딱히 설명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신나게 조립하느라 2번 봉지는 사진도 안 찍고 분류를 해버렸네요ㅋㅋㅋ

아무튼 2번 봉지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이제 아까 만들어 놓은 기본 틀에 타일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조금 위에서 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2번 봉지까지는 수월하게 조립이 됐습니다.

 

 

3번 봉지도 2개가 들어있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벽을 좀 더 올려주고 벽에 들어가는 타일 작업과 약간의 디테일들을 더해줍니다.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1층은 완전히 마무리 된 모습이고 2층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뒷쪽은 열리는 구조라서 내부를 보기에 용이합니다.

 

계단쪽으로 돌아와보니 벽에 걸린 생선, 샌드그린 색상의 타일 등등 점점 디테일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디테일이 많아질수록 조립은 조금 힘들어집니다^^

여기까지가 3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4번 봉지도 2개가 들어있습니다.

 

4번 봉지를 완성하니 2층이 거의 다 완성된 형태가 됐습니다.

벽 타일은 뒤에서 더 붙여주나 보군요^^

 

반대편에서 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아직은 여기저기 허전한 부분이 많습니다.

 

2층 내부에는 이렇게 책상도 놓여지고

 

2층 다른쪽 구석에도 작은 책상이 놓여졌습니다.

아직은 내부 디테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4번 봉지까지 완성된 모습을 보겠습니다.

1부에서 전해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굉장히 간추린 내용인데도 사진이 참 많군요^^

2부에서는 5~7번까지의 조립과정과 완성된 '21310 오래된 낚시가게(Old Fishing Store)'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