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레고 유튜브
- Review
- lego review
- minifigure
- AFOL
- 레고 리뷰
- 레고 미니피규어
- 레고 유튜버
- 레고 가격
- lego
- lego video
- 레고
- Toy
- 미피
- lego youtuber
- lego mania
- 키덜트
- 레고매니아
- 마블
- 미니피규어
- lego build
- 레고 조립
- 레고 할인
- 장난감
- 레고 추천
- 리뷰
- 레고 조립리뷰
- lego youtube
- 레고 입문
- lego price
- Today
- Total
레고매니아
[LEGO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Krennic's Imperial Shuttle) 본문
이번 리뷰는 흑조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 제품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Krennic's Imperial Shuttle)'입니다.
레고 스타워즈 제품들을 꾸준히 조립하고 있는데 아직 UCS제품은 조립을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대형 제품중에 가장 멋진 외형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블랙으로 덮혀 있는 기체의 멋이 아주 돋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박스샷입니다.
이 제품을 조립할때 배경지를 사용했으면 색 대비가 잘돼서 더 좋은 리뷰를 전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아무튼 박스도 큼직한게 벌써 멋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피는 총 6개가 들어있네요.
미피의 퀄리티도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성은 1~7번까지 봉지와 두툼한 인스 한권, 소량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조립후에 크게 티가 안 날 정도로 스티커가 크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니 미피 3개가 나옵니다.
주인공인 크레닉과 데스 트루퍼 2개가 나오는데 크레닉의 망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프린팅도 아주 잘 나왔고 데스 트루퍼는 카리스마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1번 봉지 완성입니다.
기체의 기본 틀이 꽤나 많이 완성됐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미피 없이 기체를 더 보강해줍니다.
우선 아래쪽 랜딩 기어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기체 내부를 좀 더 보강하고 꾸며주면 2번 봉지도 완성됐습니다.
저 하얀 의자가 은근히 멋있는 느낌입니다.
3번 봉지에서는 간단하게 뒷쪽에 달리는 날개를 만들어줍니다.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조립과정입니다.
벌써 기체가 높아져서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3번 봉지까지 완성됐습니다.
4번 봉지에서는 오랜만에 미피가 나옵니다.
먼저 얼굴에 고글 프린팅이 인상적이었던 보디 루크 입니다.
그리고 귀여움에 반해버린 파오가 나왔습니다.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뒤로 쓱 돌려보면 다른 표정도 숨어있습니다.
이 녀석의 얼굴 프린팅은 두개 다 마음에 쏙 드네요.
그리고 한쪽 날개를 만들어서 달아주면 4번 봉지가 완성됐습니다.
기체가 큰 덕분에 저의 더러운 책상이 가감 없이 나오는군요ㅠㅠ
5번 봉지는 예상하신 것 처럼 반대쪽 날개를 만들어서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날개가 다 달리고 나니 이제 기체의 느낌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6번 봉지에서는 일단 기체 아랫쪽에 무기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기체 양 옆에 덮개를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양 옆으로 열리는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7번 봉지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마지막 7번 봉지에서는 K-2SO가 나옵니다.
무광 블랙 색상이라 은근히 고급스럽고 프린팅도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체의 부스터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앞쪽의 덮개를 만들어주고
마지막으로 조종석의 뚜껑을 달아주면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먼저 미피들과 함께한 완성샷입니다.
기체의 멋을 다 전해드리지 못하는 제 사진 실력이 안타깝습니다.
이번엔 기체의 기믹을 모두 열어놓고 완성샷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체만 단독으로 얼짱 각도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 제품은 일단 기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미피들도 특색있게 잘 나왔지만 기체가 너무 멋있어서 기체만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UCS로 이 기체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나중에 출시되면 참 좋겠네요.
가격대도 국내에서는 139,900원이 정가였는데 저는 할인을 받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가격대가 안정적인 것 같으니 구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어서 달리세요^^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Krennic's Imperial Shuttle)'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LEGO) > Star Wa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GO 75160] U-윙 마이크로파이터(U-Wing Microfighter) (0) | 2017.10.29 |
---|---|
[LEGO 75183] 다스베이더의 변신(Darth Vader Transformation) (0) | 2017.10.25 |
[LEGO 75105]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0) | 2017.10.13 |
[LEGO 75151] 클론 터보 탱크(Clone Turbo Tank) (0) | 2017.10.03 |
[LEGO 75106] 임페리얼 어썰트 캐리어(Imperial Assult Carrier) (0) | 2017.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