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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40120] 발렌타인데이 디너(Valentine's Day Dinner)

레고매니아 2017. 9.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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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리뷰다운 리뷰를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 됐네요.

오늘부터는 사진도 두둑히 첨부하고 좀 더 자세히 조립 과정을 보여드리는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레고 시즌 상품인 '40120 발렌타인데이 디너(Valentine's Day Dinner)'입니다.

이제는 흔해졌지만 제가 구할때만 해도 공홈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올라오면 광속으로 주문해야 했던 제품입니다.

 

우선 박스샷입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쨍~한 느낌으로 나와서 죄송합니다.

소박스 시즌 상품들은 은근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 참 많습니다.

나중에 리뷰를 올리겠지만 동물로 나온 시즌 상품을 제외하고는 참 아기자기하고 스토리가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미니 피규어는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발렌타인 데이를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피의 토르소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옛날 사람 같은 토르소네요.

 

그리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밑판을 만들어주고 뒤의 배경을 올려주기 시작합니다.

저는 작은 아크릴 케이스에 이런 소박스 들만 따로 모아놨는데 은근히 사이즈가 딱 맞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벽이 금방 올라갔습니다.

화분도 하나 놓아주고 조금씩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워낙 조립이 간단하고 브릭수가 적어서 아이들과 함께 조립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배경이 모두 완성됐습니다.

저 작은 공간에 화분, 전등, 커튼, 테이블, 의자, 선물상자, 케익과 와인잔까지 아주 알차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까 말씀 드린 아기자기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미니 피규어들을 자리에 앉혀봅니다.

남자가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연출한 제품이라 그런지 표정이 아주 진지합니다.

 

반대편에서 보면 여자는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포즈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조립한지 꽤 오래 지났는데 다시봐도 참 이쁘게 잘 나온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딱히 단점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대이다보니 엄청난 손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 작은 공간에 많은 소품과 인테리어가 들어가는 것이 다시 봐도 참 신기하고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박스들은 방금 말씀 드린 것 처럼 소품을 구하기 좋은 제품들입니다.

디오라마를 꾸밀때 소품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소박스들에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품이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올해도 소박스 제품들이 하나씩 발표되고 서서히 출시되고 있는데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물량이 좀 넉넉하게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40120 발렌타인데이 디너(Valentine's Day Dinner)'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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