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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7] 회전목마(Carousel)

레고매니아 2018. 1. 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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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크리에이터 '10257 회전목마(Carousel)'를 리뷰해보겠습니다.

2670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대형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제품입니다.

조립을 해보니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느껴져서 구분해서 말씀 드리기 참 좋네요^^

일단 조립 과정을 본 후에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박스샷을 살펴보면 브릭수가 많은 만큼 큼직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화사한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디테일샷, 파워펑션으로 구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1번 봉지는 5개가 들어있습니다.

넘버가 있는 봉지 외에도 천막이 들어있는 봉지와 넘버가 없는 봉지 한개가 더 들어있는데 사진이 날라가 버렸습니다ㅠㅠ

인스와 스티커도 들어있어요.

 

1번 봉지를 시작하면 티켓을 끊어주는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매표소를 먼저 만들어줍니다.

 

그 후에 회전목마의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주면 1번 봉지 완성입니다.

아직은 기본틀이라서 정확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2번 봉지는 4개가 들어있습니다.

 

2번 봉지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회전목마의 틀 위에 바닥을 깔아주고 중앙부 계단도 만들어졌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2번 봉지는 반복이 좀 있고 비교적 조립은 쉬운 편입니다.

 

3번 봉지는 4개가 들어있습니다.

 

3번 봉지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조금 가까이에서 보면 회전목마의 기둥 부분에 테두리가 만들어지고 반짝 거리는 스티커 장식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천막이 얹혀질 지붕 부분도 만들어졌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3번 봉지도 은근히 반복이 많았습니다.

스티커도 신경써서 붙여야하고 조금은 피곤한 조립 과정이네요^^

 

 

4번 봉지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서는 디테일이 추가되기 때문에 사진이 좀 많아요^^

 

먼저 남은 6명의 미피가 나옵니다.

아이 세명과 어른 세명이 나오네요.

 

그리고 회전목마 안쪽에 앉을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코끼리와 홍학,

 

거위도 만들어주고

 

호랑이와 개구리도 만들어줍니다.

이게 사진으로 보면 몇개 안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지붕 위에는 천막을 고정해줄 부분을 만들어서 장착해줍니다.

 

이렇게 4번 봉지까지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 5번 봉지로 가보겠습니다.

 

5번 봉지는 4개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서는 반복 조립의 끝을 보여줍니다.

 

결과는 간단합니다.

천막이 씌워지고 천막 옆에 테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5번 봉지까지 완성~

 

모두 모여서 단체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보시다시피 너무너무 이쁘다는 것입니다.

미피 구성도 풍성하고 외관이 너무 이뻐서 전시 효과도 뛰어납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이라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하지만 조립 과정에서 반복이 너무나 많습니다.

솔직히 많이 기대하면서 조립을 시작했는데 손맛은 너무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스티커가 많은 것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조립이 끝난 후의 완성된 모습을 보면 과정의 괴로움이 조금은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장점 보다는 아쉬움이 좀 남았던 제품 '10257 회전목마(Carousel)'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매니아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2Thkc2QxS1lz1-0wFf5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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