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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9]윈터빌리지 기차역(Winter Village Station)

레고매니아 2017. 12.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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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윈터 시리즈로 출시된 신제품 '10259 윈터빌리지 기차역(Winter Village Station)'입니다.

기존의 '10254 홀리데이 트레인'과 콜라보가 가능한 제품으로 예전 윈터 시리즈보다 가격도 다운된 인기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겨울의 기차역 풍경을 표현한 제품으로 색상도 좋고 아기자기한게 아주 이쁜 제품입니다.

기존의 윈터 시리즈들과의 조화도 좋을 것 같네요.

 

박스 뒷면에는 디테일샷과 10254와의 콜라보 샷이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두권과 스티커, 철로, 1번 봉지 3개,

 

2번 봉지 6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1번 봉지를 시작하니 미피 3개가 나옵니다.

세명의 미피가 모두 특색있고 이쁘네요.

특히 저 턱수염 아저씨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로등 2개를 만들어줍니다.

 

철길도 만들어줍니다.

더 길게 만들 수 있는데 저는 공간이 부족해서 철길은 짧게 만들었어요.

 

선물을 가득 싣고 있는 자동차도 한대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1번 봉지는 간단하게 조립이 끝났습니다.

인스의 크기가 1번은 작은데 이유가 있었군요.

벌써 색상이 아주 이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2번 봉지에서도 미피가 나오는군요.

2명의 미피인데 오른쪽 직원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제 기차역을 만들어줄 시간입니다.

먼저 이렇게 틀을 만들어주고

 

다시 그 위를 덮어줍니다.

 

이제 슬슬 구획을 나눠 벽을 올려줍니다.

내부는 그렇게 디테일하지 않지만 외관이 아주 이쁩니다.

 

조립은 전체적으로 수월한 편입니다.

금방 벽과 창문, 문 등이 올라갔습니다.

 

이제 시계탑 부분을 올려주고 지붕도 덮어줍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가로등까지 자리를 잡아주면 2번 봉지도 조립이 끝났습니다.

플랫폼에 쌓인 눈의 표현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모두 모여서 완성샷도 찍어봤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죠?

 

이번에는 '10254 홀리데이 트레인'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공간이 좁아서 철길을 길게 못 놓아준게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계속 말씀 드린 것 처럼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미피들도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티커가 여기저기 좀 많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기존의 윈터 시리즈에서도 스티커가 종종 등장하곤 했지만 이번엔 좀 많다고 느껴지네요^^

10254와 콜라보가 가능한 점도 참 좋은 것 같은데 어찌보면 참 교묘한 상술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나를 사면 욕심이 나서 남은 하나를 더 사게 되니까요^^ㅋㅋㅋ

정가가 99,900원이라 예전 윈터 시리즈보다 부담도 덜 되고 때마침 좋은 프로모션도 받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레고 윈터시리즈를 조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10259 윈터빌리지 기차역(Winter Village Station)'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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