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매니아

오늘은 2018년 레고 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 '75195 스키 스피더 대 퍼스트 오더 워커(Ski Speeder vs First Order Walker Microfighters)'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요즘 영상도 만들고 사진 리뷰도 올리다보니 매일 글을 못 올리고 있네요ㅠㅠ 먼저 박스샷입니다. 올해부터 마파 시리즈가 이렇게 2개의 제품을 묶어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요 제품은 아주 잘 묶어준 느낌입니다. 기체들이 참 이뻐요^^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2018 마파 시리즈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은 각 기체별로 인스 한권씩, 총 두권이 들어있고 봉지도 두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면 퍼스트 오더 워커 드라이버와 작은 무기가 먼저 나옵니다. 회색의 포인트와 멋진 프린팅..

오늘 전해드릴 영상 리뷰는 레고 스타워즈 제품군에 속해 있는 2018년 신제품 '75193 밀레니엄 팔콘 마이크로파이터(Millennium Falcon Microfighter)'입니다. 마파 시리즈를 조립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브릭수도 적고 조립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기체의 디테일을 잘 살려주는 시리즈입니다. 이 제품 역시 92개의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레니엄 팔콘이라는 거대한 기체를 적은 브릭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해줬고 특히나 투명 브릭으로 표현한 부스터가 아주 이쁜 제품입니다. 너무 간단한 제품이라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아래 조립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유튜브 구독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부터 신제품 소식도 영상으로 만들고 있으니 많이 감상해주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레고 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중 4번째 시리즈에 속해있는 '75162 Y윙 마이크로파이터(Y-Wing Microfighter)'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Y윙 스타파이터를 축소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총 브릭수는 90개, 그리고 한개의 미니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조립해 보기에도 좋고 또 큼직한 기체보다 훨씬 아기자기 귀여운 맛이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딱 두개만 구입해봤는데 큰 기체와 함께 전시해도 참 귀엽고 좋습니다. 스타워즈 매니아분들이라면 너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원래의 기체들 보다는 이렇게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를 모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휴가 지나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처음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주종으로 정했었기 때문에 스타워즈 제품군의 리뷰가 가장 많습니다. 오늘도 스타워즈 제품군에 속해있는 '75163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 마이크로 파이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신제품으로 발표된 제품으로 저는 마이크로 파이터는 처음 조립해 봤는데 꽤 매력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기체를 생각보다 충실하게 재현해낸 제품입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미피가 크레닉이 아니라는 점과 기체 날개 부분이 조금 더 길었다면 정말 더욱 디테일하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아직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지 못해서 기체나 캐릭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제품을 조립한 분들의 공통된 이야기였습니다.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