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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977] 정크랫과 로드호그(Junkrat & Roadhog) -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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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977] 정크랫과 로드호그(Junkrat & Roadhog) - 리뷰

레고매니아 2021. 11.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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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오버워치 '75977 정크랫과 로드호그(Junkrat & Roadhog)' 리뷰를 남겨볼게요.

총 브릭수 380개, 미니피규어 2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74,900원입니다.

게임은 전혀 모르는데 피규어가 정말 특이해서 한 번 구매해봤어요ㅎㅎ

 

박스는 브릭수에 비해 좀 큼직한 편입니다.

스탠드와 바이크, 피규어가 구성의 전부인데 가지고 놀기도 좋고 전시하기도 적당해 보이네요.

 

박스 뒷면에는 바이크에 올라타 달리고 있는 캐릭터들이 나와 있어요.

작은 애가 정크랫, 큰 애가 로드 호그이고 저기 혼자 날아가고 있는 꽃 닮은 애가 '파치마리'라고 하네요.

모르는 것이 많으니 리뷰 전에 찾아볼 것도 많아서 힘듭니다ㅎㅎ

 

내용물은 인스 두 권, 스티커, 로드 호그 피규어 봉지, 1번 2개, 2번 1개의 브릭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조립 시작과 함께 원반과 파치마리가 나왔습니다.

왼쪽 원반에는 꼴까닥 표정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오른쪽 파치마리는 그냥 브릭 2개를 끼워주는 것이라 간단하지만 얼굴은 참 귀엽습니다.

 

이제 정크랫, 로드 호그, 덫을 닮은 캐릭터가 나왔어요.

맨 오른쪽은 모르지만 미니피규어들 프린팅 정말 예술입니다.

 

뒷모습도 독특한 것 같아서 좋아요.

이 시리즈를 4개 정도 조립해본 것 같은데 미니피규어들 퀄리티는 늘 최고네요.

 

그리고 큼직한 바이크를 만들어줬습니다.

두 캐릭터가 모두 탑승할 수 있고 형태도 아주 좋았어요.

조립 과정도 나쁘지 않은 정도로 재밌습니다.

 

반대쪽 모습도 한 번 보고 2번 봉지로 넘어갈게요.

 

짠! 2번 봉지는 간단히 바이크 스탠드를 만들어줍니다.

정커타운으로 들어가는 간판 같은데 게임을 몰라도 보기 좋고 이쁩니다.

 

뒤로 돌려보면 포스터 같은 것도 많이 붙어 있네요.

조립이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스탠드 위에 바이크를 올려주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브릭수가 워낙 적어서 조립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손맛은 은근히 괜찮습니다.

물론 대형 제품들에 비하면 별로겠지만 기대치가 낮으니 여기저기 재밌는 표현이 더 확 와닿더라고요^^

미니피규어들의 퀄리티는 정말 좋았고 특히나 대형 피규어 로드 호그는 역대급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브릭수에 비해 너무 높은 발매가는 좀 아쉽습니다.

오버워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요~

그럼 레고 오버워치 '75977 정크랫과 로드호그(Junkrat & Roadhog)'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오버워치 75977 정크랫과 로드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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