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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Overwatch

[LEGO 75976] 레킹볼(Wrecking Ball)

레고매니아 2020. 5.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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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레고 오버워치 '75976 레킹볼(Wrecking Ball)'입니다.

총 브릭수 227개, 미니피규어 1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29,900원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귀엽게 잘 나와서 출시 초반부터 아주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제품이에요^^

 

먼저 박스샷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모르지만 딱 봐도 재밌는 제품 같네요^^

레킹볼과 미니피규어 해먼드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약간 다른 연출샷이 나와 있어요.

구성이 워낙 단순해서 막 대단한 박스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군요.

 

내용물은 인스, 스티커, 1~2번까지 넘버가 적힌 봉지 2개입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면 햄찌라고 불리는 '해먼드'가 나옵니다.

조립식의 미니피규어는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요^^

 

등에는 배낭도 메고 있군요ㅎㅎ

일반적인 사람 미니피규어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입니다.

 

 

 

이제 레킹볼의 틀을 만들어줍니다.

브릭수는 적은데 은근히 조립도 재밌고 견고한 느낌도 있습니다.

 

뒷면에는 큼직한 프린팅 브릭도 있어요.

스티커가 아주 적은 부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뚜껑 앞 조종석에는 해먼드를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옆에 있는 주황색 레버로 조종석 속 해먼드를 올리고 내리고 해줄 수 있어요.

 

이렇게 뚜껑을 닫아주면 햄찌 없다~

1번 봉지는 완료입니다.

 

2번 봉지에서는 바로 레킹볼만 완성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공 모양으로 두면 고정이 안되는게 좀 아쉽지만 아마도 잘 굴러다니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짜잔~

다리도 빼고 무기도 빼고 뚜껑도 열어주면 멋진 로봇처럼 보입니다.

 

해먼드가 탑승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오버워치를 모르는 제가 조립해도 귀엽고 재밌네요.

조립 과정도 즐거웠지만 레킹볼을 굴리면서 놀 수도 있고 완성샷처럼 로봇의 형태로 바꿔줄 수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미니피규어로 들어 있는 해먼드(햄찌)의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아직 오버워치 제품을 많이 조립해보진 못했지만 가성비까지 다 따지면 최고의 제품이 될 것 같아요^^

그럼 '75976 레킹볼(Wrecking Ball)'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75976 오버워치 레킹볼, 혼합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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