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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LEGO 10265]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본문
너무 오랜만에 리뷰를 남기네요^^;
오늘은 레고 크리에이터 만번대 차량 제품 '10265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을 살펴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1471개, 미니피규어는 들어 있지 않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89,900원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심플하게 머스탱의 모습이 나와 있고 우측 하단에는 차량의 사이즈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부품으로 교체된 머스탱의 모습이 나와 있네요.
이 제품의 큰 장점이 될 것 같은 부분입니다.
구성은 인스, 스티커, 넘버 없는 봉지 1개, 1번 2개, 2번 2개, 3번 2개,
4번 2개, 5번 1개, 6번 2개의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가끔 리뷰에서 말씀드리지만 봉지가 통으로 누락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꼭 조립 전에 갯수를 확인하세요^^
미피가 없어서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1번 봉지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직은 기본적인 틀과 내부에 복잡하게 연결된 테크닉 브릭들만 보입니다.
반대쪽에서 본 모습이에요.
아직 어디가 앞인지 구분은 안가는 형태입니다.
2번 봉지에서는 살을 좀 더 붙여주면서 내부 디테일을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핸들이 달려서 앞뒤가 구분이 되는군요^^
보닛 안쪽의 엔진 표현도 조금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아직은 많이 허전한 상태입니다.
3번 봉지에서는 그래도 살이 많이 붙어서 멋진 색상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도 의자가 들어가니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뒤에서 봐도 배기구가 들어가서인지 좀 더 차량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4번 봉지에서는 보닛 위를 제외하고는 제법 많은 부분의 마감이 들어갔습니다.
조립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감탄을 하면서 조립했어요^^
뒷부분은 정말 많이 완성이 됐습니다.
약간의 스티커가 쓰이기는 하지만 거슬릴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5번 봉지에서는 거의 모든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앞 범퍼 아래에 있는 흰색 받침은 조립 과정에만 받침 용도로 쓰이고 나중에 빠지게 됩니다.
뒷모습은 뚜껑만 달아주면 될 정도로 모두 완성이라고 봐야겠네요^^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엔진 표현도 아주 좋습니다.
만번대 품번을 달고 나오는 차량들은 항상 엔진 표현이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마지막 6번 봉지에서 뚜껑들을 달아주면서 차량이 완성됩니다.
크~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 그 멋이 다 표현 안되는게 안타깝네요ㅠㅠ
이렇게 보닛, 문, 뚜껑, 트렁크가 열리는 구조입니다.
멋진 뒷모습도 보고 다른 부품들도 살펴볼게요^^
이렇게 다양한 교체용 부품도 들어 있습니다.
이 부품들로 교체된 모습은 완성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교체용 부품을 달아준 모습입니다.
일단 앞 범퍼 아래에 빈 공간을 채워주고 엔진 위 뚜껑을 열어 슈퍼 차저도 달아줬습니다.
뒤에 있던 배기고를 빼고 양 옆으로 4개씩의 배기구를 달아주고
트렁크에 날개 부품을 달아준 후 트렁크 안에는 아산화 질소 탱크를 넣어줬습니다.
자 이렇게 두가지 버젼으로 교체 가능한 '10265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초강추 하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초반 조립 난이도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손맛이 너무 좋고 재밌는 표현도 너무나 많습니다.
조립 전에 레고스토어 같은 곳에 가서 외형만 보긴 했었는데 조립을 해보니 그냥 외형만 보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건 꼭 조립을 해봐야 그 진가를 알게 되는 제품 같습니다.
그럼 '10265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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