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75152] 임페리얼 어썰트 호버탱크(Imperial Assult Hovertank)

오늘은 레고 스타워즈 '75152 임페리얼 어썰트 호버탱크(Imperial Assult Hovertank)'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385개, 미니피규어 3개가 들어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59,900원입니다.

아주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할인을 정말 자주 하는 제품이죠^^

 

먼저 박스샷입니다.

미피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밋밋한 기체에 비해서 높은 가격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클로즈업 된 기믹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1~4번까지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가 없는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니 치루트 임웨가 나왔습니다.

스타워즈에서 맹인 검객으로 나온 캐릭터죠.

영화에서의 모습과 싱크로율이 아주 좋아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등에는 이렇게 석궁 같은 것도 달려 있습니다.

 

얼굴 표정도 투페이스로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호버 탱크의 앞 부분 일부를 만들어주면 1번 봉지 완성입니다.

 

 

2번 봉지는 미피 없이 조종석의 뚜껑과 기체 좌측 틀을 만들어줍니다.

조립은 브릭수가 적다보니 수월한 편입니다.

 

3번 봉지에서는 호버 탱크 파일럿 2명이 나왔습니다.

둘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한명은 얼굴이 나오게 찍었어요.

일반적인 스톰트루퍼와는 헬멧 형태가 달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뒷모습도 프린팅이 잘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호버 탱크의 우측 틀을 만들어서 결합해주면 3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좌우가 대칭이라 방향만 바뀐 반복 조립입니다.

 

마지막 4번 봉지에서는 기체를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좌우의 틀 사이에 판을 더해주는 조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주황색의 박스도 하나 배치 되었습니다.

 

모두 배치하고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사실 할인을 많이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미피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는데 기체는 너무 멋없게 나온 것 아닌가 싶네요.

영화에 나온 호버 탱크와 싱크로율은 좋았지만 너무 평범하고 색상이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들은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원래 가성비가 안 좋긴 하지만 이 제품도 미피가 없었다면 더욱 그렇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하는 제품은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가격에 구입 가능하시다면 미피 수집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제품 같습니다.

그럼 영상 리뷰 전해드리면서 '75152 임페리얼 어썰트 호버탱크(Imperial Assult Hovertank)' 리뷰는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