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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Star Wars

[LEGO 75211] 제국의 타이 파이터(Imperial TIE Fighter)

레고매니아 2018. 6.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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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스타워즈 '75211 제국의 타이 파이터(Imperial TIE Fighter)'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나온 타이 파이터를 표현한 제품으로

총 브릭수는 519개, 미니피규어는 4개가 들어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09,900원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타이 파이터는 '한 솔로'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는 기체이기 때문에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만큼 레고에서도 자주 발매되는 기체이기도 하죠^^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간단히 조종석을 열고 있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기체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기믹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구성은 인스 한권과 1~4번까지 봉지 5개가 들어있습니다.

3번 봉지가 두개라서 총 봉지의 갯수가 다섯개입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니 한솔로와 토비아스 베켓이 나왔습니다.

영화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관람은 안했지만 한솔로 만큼은 모두들 알고 계신 캐릭터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둘 다 프린팅은 아주 정교하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뒤로 돌려보니 한솔로는 투페이스를 하고 있고 멋진 망토도 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체의 중앙 부분 일부를 만들어주면 1번 봉지 완성입니다.

아직은 너무 조금 완성돼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대쪽으로 돌려보니 테크닉 브릭도 보이고 마감이 전혀 안된 모습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2번 봉지에서 바로 기체 몸통을 마무리 해줍니다.

이제 깔끔하게 조종석의 뚜껑도 달렸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여기도 마감이 잘 들어갔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밈반 스톰트루퍼와 제국군 파일럿이 나왔습니다.

둘 다 헬멧과 색상, 프린팅 등이 너무너무 잘 나왔습니다.

역시 레고 스타워즈는 악역들이 더 멋집니다^^

 

뒤로 돌려보면 밈반 스톰트루퍼는 한솔로와 같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쌍의 방패연, 기체의 날개를 만들어주면 3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양쪽 날개가 똑같기 때문에 약간의 반복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4번 봉지에서는 두개의 날개를 마무리 해서 기체에 장착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크다크한 기운이 넘치는 멋진 기체가 완성됐습니다.

 

유일한 기믹이라고 할 수 있는 조종석 오픈 모습입니다.

앞과 위가 같이 열리는 기믹이 있고 아래쪽에 빨간색 미사일은 발사 시킬 수 있습니다.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출시 가격이 좀 높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영화를 제품화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출시가는 조금 높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체의 멋과 미니피규어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믹은 좀 적지만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몇개의 기체중 하나인 타이 파이터를

비교적 저렴하게 조립해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인 것 같아요^^

UCS제품은 30만원을 훌쩍 넘으니 할인만 잘 받으면 이 제품이 나쁘지 않은 대체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영상 리뷰 전해드리면서 '75211 제국의 타이 파이터(Imperial TIE Fighter)'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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