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75171] 스카리프의 전투(Battle on Scarif)

오늘은 레고 스타워즈 '75171 스카리프의 전투(Battle on Scarif)'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출시 가격이 89900원으로 너무 가성비가 안 좋아서 인기가 없었던 제품이죠^^

덕분에 할인을 자주해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연출된 장면과 미피의 구성이 나와 있네요.

 

박스 뒷면에는 각종 기믹에 대한 설명과 다른 각도에서 본 연출샷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한권과 스티커,

 

1~3번까지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총 브릭수가 419개라서 봉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면 카시안 안도르가 나옵니다.

턱수염이 인상적인 상남자 입니다.

 

뒷모습은 많이 허전하네요.

하지만 얼굴은 투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리프의 입구를 만들어줍니다.

 

반대편에서도 봐야겠죠?^^

간단하게 1번 봉지 조립이 끝났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진 어소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헬멧으로 바꿔줄 수도 있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진 어소도 투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 뒷쪽으로 넓은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이게 디오라마를 꾸밀때 보게 되는 방향이 되겠네요^^

 

마지막 3번 봉지에서는 스카리프 스톰트루퍼 2명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스토미와 색상이 달라서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모습도 아주 멋지게 프린팅이 잘 들어가 있네요^^

얼굴은 한면만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리프를 마무리 해주고

 

작은 상자 하나를 만들어주면 모든 조립은 끝났습니다.

 

미피들을 배치하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일단 출시 가격을 봤을때는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저는 50프로 할인을 받아서 아주 잘 산 것 같네요.

너무 혹평만 있어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미피도 좋고 스카리프의 디자인과 색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무의 표현과 스토미는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스티커가 약간 많은 느낌이지만 반타 정도의 가격이라면 감안할 만한 제품 같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레고 스타워즈 '75171 스카리프의 전투(Battle on Scarif)'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매니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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