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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196] A윙 대 타이 사일런서 마이크로파이터(A-wing vs TIE Silencer Microfighters) 본문

레고(LEGO)/Star Wars

[LEGO 75196] A윙 대 타이 사일런서 마이크로파이터(A-wing vs TIE Silencer Microfighters)

레고매니아 2018. 3. 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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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레고 스타워즈 '75196 A윙 대 타이 사일런서 마이크로파이터(A-wing vs TIE Silencer Microfighters)'입니다.

공간도 조금 차지하고 적은 브릭으로 기체를 멋지게 표현해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파 시리즈인데요

2018년에 출시된 제품들은 이 제품처럼 2개씩 묶어서 나온 제품들도 있네요.

비싸게 많이 팔려는 전략 같은데 알면서도 당하게 되네요^^ㅋㅋㅋ

 

먼저 박스샷입니다.

총 브릭 188개의 제품으로 소박스 두개를 합쳐놓은 크기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이번 마이크로파이터 시리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구성은 기체별 인스 두권과 1~2번까지 넘버링이 되어 있는 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1번 봉지를 조립하기 시작하니 A윙 파일럿과 기체를 수리하는 도구들이 나왔습니다.

미피는 프린팅이 아주 우수하고 얼굴에는 고글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뒤로 돌려보니 얼굴이 투페이스네요.

이쪽 얼굴에는 고글이 없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간단히 A윙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A윙의 디자인을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체가 이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부스터 부분은 약간 기울어지게 잘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그 유명한 카일로 렌이 나왔습니다.

토르소의 프린팅이 아주 촘촘하게 잘 들어가 있고 얼굴에 상처까지 잘 표현이 됐습니다.

무기도 참 멋지네요^^

 

이 미니피규어도 투페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등쪽의 프린팅도 빠짐 없이 잘 들어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타이 사일런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앞쪽의 투명 브릭과 조종석의 프린팅 브릭, 날개의 멋진 형태까지 잘 표현이 돼서 이 기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피들을 기체에 탑승시키고 완성샷입니다.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는 공간 활용이 용이하고 작지만 아주 디테일한 맛이 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기체가 그렇게 확 와 닿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밀팔 같은 경우는 기체 표현이 참 좋았는데 이 제품은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대신 미피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대도 안 했던 A윙 파일럿도 아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네요.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29,900원인데 요즘 할인을 조금씩 하고 있으니 구매를 고려중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의 간단한 리뷰 '75196 A윙 대 타이 사일런서 마이크로파이터(A-wing vs TIE Silencer Microfighters)'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매니아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2Thkc2QxS1lz1-0wFf5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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