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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0618] 드래곤 전함(Destiny's Bounty) -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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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0618] 드래곤 전함(Destiny's Bounty) - Part.2

레고매니아 2017. 12.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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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부에 이어 '70618 드래곤 전함(Destiny's Bounty)' 리뷰 2부를 진행해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8번 봉지까지의 조립 과정을 보여드렸죠^^

나머지 9~15번까지 쭉쭉 달려봅시다!

 

시작에 앞서 여기까지가 8번 봉지의 완성이었습니다.

 

9번 봉지를 시작하니 미피 하나가 나옵니다.

하얀색의 도복이 참 이쁘군요^^

 

그리고 너무 인상적이었던 용머리 두개를 만듭니다.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부품들을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배의 뒷 부분에 들어갈 도장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훈련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가 9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10번 봉지에서는 훈련장의 외벽과 내부를 꾸며줍니다.

 

내부 한쪽 벽에는 여러가지 무기가 수납되어 있고

 

반대쪽 벽에도 소소하게 칼이 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10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11번 봉지에서는 훈련장을 마무리한 후에 배에 장착을 해주면 됩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디테일이 너무 좋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간판과 사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여기까지가 11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12번 봉지는 아주 간단합니다.

훈련장을 덮어줄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지만 여기까지가 12번 봉지입니다.

 

 

13번 봉지에서 12번 봉지에서 조립하던 부분을 마무리하고 훈련장 위를 덮어줍니다.

 

가까이에서 한번 볼까요?

조종석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디테일도 뛰어나고 멋스러운 전등도 달려있습니다.

 

뒤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군요.

일본어로 써있어서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깃발도 멋지게 나부끼고 있습니다.

 

다시 선체로 돌아와서 약간의 디테일만 더해주면 13번 봉지도 완료가 됐습니다.

 

14번 봉지는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먼저 조종석의 덮개를 만들어서 결합해줍니다.

 

배 아랫부분에 달려있는 부표들도 만들어서 결합해주고

 

선체 위에 있는 여러개의 전등을 만들어서 달아주면 14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이제 마지막 15번 봉지로 가보겠습니다.

 

15번 봉지는 너무 간단하게 돛 3개를 만들어서 달아주면 끝입니다.

그런데 브릭이 조금 헤깔릴 수 있으니 유의해서 조립하세요^^

저는 하나 잘못 끼우면서 전체가 다 꼬여서 싹 다 다시 조립해야 했습니다ㅋㅋㅋ

 

이제 완성된 배의 옆 모습을 한번 살펴봅시다.

반대쪽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돛의 프린트가 이쪽만 되어 있어서 반대편에서 보면 하나도 안 이뻐요^^ㅋㅋ

 

약간 뒤에서 봐도 참 이쁘네요.

배는 처음 조립해봤는데 이래서 배만 따로 모으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살짝 얼짱 각도로 돌려보면 용머리가 아주 돋보입니다.

저 용머리가 이 제품의 백미 같아요^^

 

이번엔 함선 앞에서 미피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배가 너무 이뻐서 미피들은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배와 미피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이 제품은 손맛, 디자인, 색상 등등 모든 면에서 아주 괜찮은 제품입니다.

분류도 잘 되어 있어서 과정이 힘들지도 않으면서 조립의 재미도 참 좋았네요.

가끔 너무 큰 제품들은 조립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 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조립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도 높은 편인데 스티커가 적지 않은 느낌은 유일한 단점 같네요.

그럼에도 다른 모든 면이 너무 좋아서 정가를 다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럼 정말 마지막으로 타임랩스 영상 전해드리면서 '70618 드래곤 전함(Destiny's Bounty)'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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