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매니아

[LEGO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 - Part.2 본문

레고(LEGO)/Modular & Simpsons

[LEGO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 - Part.2

레고매니아 2017. 11. 9. 11:00
728x90
반응형

이번 리뷰는 지난회에 이어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의 파트2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리뷰에서 보여드린 1~4번 봉지까지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이제 5~8번 봉지까지 남은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을 조립하다가 중간에 조명이 고장나 버려서 뒷부분 사진의 퀄리티가 안 좋은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5번 봉지에서는 퀵키마트의 우측 뒷부분을 만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경첩 브릭으로 연결을 해줍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던 ATM기계를 마무리 한 후에 냉장고, 커피 머신 등을 만들어줍니다.

 

그 앞에 핫도그와 도넛 코너를 만들어줍니다.

 

바로 옆에 잡지 코너까지 만들어주면 5번 봉지 조립도 끝이 났습니다.

 

여기까지가 5번 봉지의 완성입니다.

 

뒤로 돌려보면 이제 뒤쪽까지 모두 완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짝 열어보면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벌써 이쁘지만 아직 좀 더 남았습니다.

 

6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니 장보러 나온 마지 심슨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붕을 올려줄 순서입니다.

이때부터 조명이 나갔는지 사진 상태가 심각하군요ㅋㅋㅋ

먼저 지붕이 올라갈 자리에 회색 브릭을 대줍니다.

 

그리고 반복을 계속해서 지붕을 올려줍니다.

가운데 빈 공간에는 간판이 들어갈 것입니다.

 

간판까지 만들어주면 6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간판의 KWIK과 MART 글자는 스티커입니다.

간판은 스티커가 아니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 상태에서 뒤로 돌려보면 아직 뒷부분의 지붕은 올라가지 않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번 봉지에서는 낙서를 준비중인 바트 심슨이 나옵니다.

 

그리고 손이 좀 많이 가지만 엄청나게 디테일한 진열대를 하나 만들어서 냉장고 앞에 놓아줍니다.

 

진열대가 하나면 너무 허전하니까 한개 더 만들어서 자리를 잡아주면 7번 봉지 조립은 끝이 났습니다.

 

여기까지가 7번 봉지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니까 내부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들어있는지 보이시죠^^

이제 마지막 8번 봉지로 가보겠습니다.

 

8번 봉지에서는 남은 뒷쪽의 지붕을 먼저 올려줘야합니다.

한쪽 지붕을 먼저 올려준 다음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올려주면 간단하게 지붕은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옥상을 만들어줍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환기구의 표현이나 좌측의 텃밭 표현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건물의 뒤를 열고 옥상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이제 완성된 모습을 살펴볼까요?

 

미피들과 경찰차까지 자리를 잡아준 완성샷입니다.

아....조명이 너무 아쉽네요.

좀 더 자세하고 이쁘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뒤가 열려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퀄리티가 안 좋아서 자세히는 안 보이시겠지만 내부가 아주 꽉차 있고 옥상도 참 이쁘게 잘 표현된 것은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솔직히 스티커를 보자마자 기겁을 했습니다.

조립도 조립이지만 스티커가 많은 경우에 실수가 있으면 너무 안 이뻐지고 계속 찜찜하니까요^^

하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스티커를 붙인다면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미피보다는 퀵키마트 내부의 표현이 너무너무 이쁘고 색감과 표현력이 아주 좋습니다.

외관도 심슨하우스에 비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어요.

마트 외부에 놓인 공중전화도 아주 이쁘답니다^^

아주 괜찮은 손맛과 디자인으로 의외의 만족감을 줬던 레고 심슨 시리즈 '71016 퀵키마트(The Kwik-E-Mart)'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