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71006] 심슨하우스(The Simpson's House) - Part.2

오늘은 지난 리뷰에 이어서 '71006 심슨하우스(The Simpson's House)'의 두번째 파트를 올리려고 합니다.

Part.1을 보시고 이어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아무튼 이제 5번~7번까지의 조립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4번 봉지의 완성이었죠^^

이제 5번 봉지 들어갑니다.

 

5번 봉지에서는 귀염둥이 매기 심슨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2층에 타일을 깔고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엄청나게 디테일이 많습니다.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좌측으로 침대와 아기 침대, 가운데에는 화장실, 우측의 반쪽에도 침대와 책장이 놓였습니다.

 

정면에서 보니 2층이 많이 올라왔네요.

 

반대쪽으로 돌려보면 거실을 제외한 2층이 많이 올라온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5번 봉지 완성입니다.

 

6번 봉지는 별게 없습니다.

우선 2층이 올라온 부분의 벽을 마무리 해주고 굴뚝 부분도 완성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지붕을 만들어서 덮어줍니다.

 

2층이 올라오지 않은 거실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붕이 모두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안테나까지 만들어주면 6번 봉지는 간단하게 완성이 됐습니다.

 

반대쪽으로 돌려주니 아직 비어있는 거실 위쪽이 보이시죠?

이제 마지막 7번 봉지에서 이 부분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7번 봉지에서는 똑똑한 딸 리사 심슨이 나옵니다.

시험지에 A플러스라고 쓰여있는 것 보이시죠^^

 

그리고 남은 공간을 덮어줄 방을 만들어줍니다.

 

반대쪽으로 돌려보면 화장대도 보이고 계단과 연결되는 난간과 빈 공간도 보입니다.

저 화장대는 리사의 방으로 연결이 되겠군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심슨 하우스에 얹어줍니다.

 

여기도 지붕을 덮어줘야겠죠?

간단하게 완성이 됐습니다.

 

이제 집 옆에 차고만 연결해주면 모든 조립은 끝이 났습니다.

 

모든 미피들과 소품들을 배치하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뒤에서 본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내부 디테일과 색상은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피들끼리 단체사진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완전 강추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도 외관만 보고는 별로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조립을 시작했는데 내부가 예술입니다.

어떻게 이런 조립법을 생각했을까 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작은 소품들을 표현해 내는 디자인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외관이 좀 아쉬운 부분을 빼고는 모든 면에서 너무 괜찮은 제품이네요.

지금은 몇개월이 지났지만 지금 리뷰를 쓰면서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흥분이 될 정도입니다^^

여러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 '71006 심슨하우스(The Simpson's House)'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