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레고 리뷰
- 레고매니아
- lego youtuber
- 레고 입문
- 레고 추천
- lego review
- 리뷰
- minifigure
- lego price
- 레고 조립
- Review
- 장난감
- 레고 유튜버
- 미피
- lego build
- 레고 유튜브
- 레고 가격
- 레고 미니피규어
- lego youtube
- 키덜트
- lego
- 레고
- 레고 조립리뷰
- 레고 할인
- AFOL
- lego video
- 미니피규어
- lego mania
- Toy
- 마블
- Today
- Total
레고매니아
[LEGO 76213] 킹 네이머의 옥좌(King Namor's Throne Room) - 리뷰 본문
[LEGO 76213] 킹 네이머의 옥좌(King Namor's Throne Room) - 리뷰
레고매니아 2024. 2. 13. 22:36오늘 리뷰할 제품은 레고 슈퍼히어로즈 마블 '76213 킹 네이머의 옥좌(King Namor's Throne Room)'입니다.
총 브릭수 355개, 미니피겨 3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49,900원이에요.
마블의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관련 제품으로 영화가 큰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제품으로도 그리 관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덕분에 요즘 할인을 자주 하던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타이밍을 잘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경이 잘 들어가서 그런지 박스 아트는 이쁩니다.
슈리, 네이머, 아투마가 들어 있고 네이머의 옥좌, 슈리의 잠수함이 벌크로 들어갔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기믹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내용물은 인스, 스티커, 1~3번까지 봉지 3개가 다에요.
1번 봉지를 시작하면 슈리와 아투마가 나옵니다.
둘 다 프린팅이 아주 좋고 소품, 헤어도 좋지만 역시 블랙 팬서는 채드윅 보스만 형님이 들어가야 하는데 슬프네요.
슈리의 헤어와 아투마의 투구가 둘 다 특이해서 옆에서도 찍어봤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투페이스를 하고 있으며 뒷면 프린팅도 섬세한 편입니다.
하지만 슈리의 얼굴이 모두 웃고 있는 표정인 것은 아쉬워요.
화내는 표정도 들어갔으면 좀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했을 것 같네요.
이제 슈리의 잠수함을 만들어주면 1번 봉지는 끝입니다.
투명한 창이 3면을 감싸주고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이쁩니다.
옆에서 보면 탑승석 뿐만 아니라 몇 개의 투명 브릭이 더 들어가서 밋밋하지 않아요.
크기는 작지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이 잠수함 마음에 들었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킹 네이머가 나왔습니다.
의상 프린팅이나 뾰족하게 솟은 귀가 인상적이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따로 있었어요.
바로 다리 옆면에 들어간 작은 날개 프린팅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제품을 먼저 조립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니 이 부분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뒷면과 투페이스도 프린팅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옥좌의 기본 틀을 만들어주면 2번 봉지도 끝입니다.
옥좌에서는 아직 크게 볼 것이 없어요.
허전하던 옥좌를 완성해주면 3번 봉지까지 모두 완료입니다.
옥좌 주변으로 해초와 물고기들이 장식됐고 상어 뼈 모양의 옥좌도 완성됐어요.
조금 돌려보시면 그 형태가 좀 더 잘 보입니다.
저 상어 입 모양은 이렇게 직각으로 둘 수도 있고
이렇게 약간 구부려 입이 닫힐랑말랑하게 두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박스 뒷면에 나와 있던 기믹입니다.
서랍처럼 옥좌 아래를 뒤로 빼실 수 있는데 내부에는 보석이 담겨 있습니다.
킹 네이머의 비상금인가봐요.
모두 모여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미피들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슈리, 킹 네이머, 아투마가 모두 특색있고 프린팅도 섬세해 마음에 들었어요.
벌크도 나름 재밌게 조립했습니다.
슈리의 잠수함은 간단히 조립되긴 하지만 검정색과 클리어 브릭의 조합이 좋았고 네이머의 옥좌는 3번 봉지에서 나름의 손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단하지는 않지만 정가가 아닌 할인된 가격대에 구매한다면 소소한 재미에 만족하실만한 제품 같습니다.
그럼 레고 슈퍼히어로즈 마블 '76213 킹 네이머의 옥좌(King Namor's Throne Room)'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레고(LEGO) > Super Hero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GO 76212] 슈리의 실험실(Shuri's Lab) - 리뷰 (1) | 2024.02.20 |
---|---|
[LEGO 76155] 아리솀의 그림자(In Arishem's shadow) - 리뷰 (1) | 2024.02.18 |
[LEGO 76204] 블랙 팬서 맥 로봇(Black Panther Mech Armour) - 리뷰 (2) | 2024.02.11 |
[LEGO 40525] 엔드게임 전투(Avengers Endgame Battle) - 리뷰 (1) | 2024.02.04 |
[LEGO 76020] 탈출불가 미션(Knowhere Escape Mission) - 리뷰 (2) | 202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