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매니아

[LEGO 40449] 부활절 토끼의 당근 집(Easter Bunny's Carrot House) - 리뷰 본문

레고(LEGO)/Seasonal & Promotion

[LEGO 40449] 부활절 토끼의 당근 집(Easter Bunny's Carrot House) - 리뷰

레고매니아 2021. 5. 29. 11:04
728x90
반응형

이번 리뷰는 레고 '40449 부활절 토끼의 당근 집(Easter Bunny's Carrot House)'입니다.

총 브릭수 232개, 미니피규어는 따로 없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8,300원이에요.

부활절이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제품이 너무 귀여워서 받자마자 조립을 했던 것 같아요ㅎㅎ

 

박스아트는 아주 심플하네요.

오른쪽 상단에 나름 '한정판'이라고 들어가 있는데 뭐 큰 의미는 없어 보여요ㅎㅎ

 

박스 뒷면에는 내부가 보이는 사진과 디테일 컷이 2장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스티커, 넘버 없는 봉지 4개가 들어 있어요.

규모에 비해서 브릭이 많이 나뉘어서 들어가 있네요.

스티커도 살짝 많은 감이 있습니다.

 

먼저 토끼를 만들어줍니다.

브릭으로 만들어진 동물인데 조립은 간단하지만 나름 표현이 재밌습니다.

 

꼬리도 뽈록 나와 있는게 참 귀엽네요.

 

이제 당근 모양의 집이 완성됐습니다.

집 앞에는 우체통도 있고 달걀 모양의 꽃도 피었어요.

 

보는 방향에서 좌측 모습입니다.

창문도 작게 들어가 있고 창가에 꽃도 놓여 있습니다.

 

우측의 모습도 비슷해요.

전체적인 문양이 모두 스티커라 좀 불편하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은 마음에 드네요.

 

돌려서 내부를 보시면 한쪽 벽에는 스티커로 액자가 표현돼 있습니다.

 

반대쪽 벽에는 서랍장과 거울이 달려 있네요.

 

위를 살짝 열어보면 달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토끼는 알을 낳지 않지만 부활절이라 숨겨 놓은 것 같아요.

 

바닥에는 카페트도 깔려 있어요.

이것도 스티커이긴 하지만 무늬가 너무 이쁩니다.

 

이제 토끼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라 조립이 막 대단히 재밌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기자기한 외형과 재밌는 포인트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부담 없는 제품이라 아이와 함께 조립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스티커는 지금 봐도 아쉽습니다.

그럼 레고 '40449 부활절 토끼의 당근 집(Easter Bunny's Carrot Hous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40449 부활절 토끼의 당근 집 국내배송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