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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매니아
[LEGO 75060] 슬레이브 1(Slave 1) 본문
오늘은 레고 스타워즈 UCS제품인 '75060 슬레이브 1(Slave 1)'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1996개, 미니피규어는 카보나이트를 포함해 5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299,900원입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 UCS답게 멋진 외형과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이죠^^
먼저 박스샷입니다.
규모가 큰 제품이다보니 박스도 제법 큽니다.
멋진 슬레이브1의 모습이 나와 있고 우측 하단에는 거치대에 올라간 모습도 보이네요.
박스 뒷면에는 착륙한 기체의 모습과 몇가지 기믹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스티커, 조종석 뚜껑 브릭 하나, 명판 브릭 하나, 1~13번까지 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5번,7번,10번 봉지는 2개씩 들어 있습니다.
1번 봉지에서는 베스핀 경비병이 나왔습니다.
그리 화려한 모습은 아니죠?
뒷모습도 비교적 평범합니다.
그냥 경비병이다보니 큰 특징이 없네요.
이제 기체의 일부 틀을 만들어줍니다.
여러개의 파트들이 합쳐져서 기체를 이루기 때문에 전체의 틀은 아니고 아주 일부의 기본틀입니다.
1번 봉지는 간단히 조립이 끝났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미피 없이 틀 위에 살을 더해줍니다.
뒤집어보니 이런 모습이군요.
2번 봉지도 완성입니다.
3번 봉지에서는 그 틀 위에 마감을 더해줍니다.
점점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4번 봉지에서는 앞서 만든 틀과 또 다른 틀을 만들어줍니다.
아마도 이렇게 연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5번 봉지에서는 복잡한 테크닉 브릭으로 예상한 대로 두 틀을 연결해주게 됩니다.
뒤집어보니 반대쪽도 뭔가 많이 들어갔네요.
사진으로 간략하게 보여드리고 있지만 과정이 간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6번 봉지에서는 오랜만에 미피가 하나 나왔습니다.
한솔로가 어색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카보나이트에 갇힐때 표정도 투페이스로 들어가 있습니다.
다시 기체로 돌아와서 테크닉 브릭을 더해줍니다.
6번 봉지 완료입니다.
7번 봉지에서는 이 기체의 주인 보바펫이 나왔습니다.
워낙 디테일이 좋고 흔치 않은 미피라서 이 녀석 하나만 따로 구매해도 제법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귀한 녀석입니다.
뒤에는 멋지게 제트팩도 달려있네요^^
이제 기체 양 옆으로 짧은 날개를 달아줍니다.
8번 봉지에서는 기체 중앙에 조종석을 쌓아 올려줍니다.
조금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앉는 좌석과 조종석의 계기판 등이 자리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9번 봉지에서는 조종석의 앞과 양 옆을 마감해줍니다.
점점 깔끔해지는 외형 때문인지 과정이 지나갈수록 재미가 좋습니다.
10번 봉지에서는 조종석이 모두 완성됐고 기체에 길쭉한 꼬리도 생겨났습니다.
아직 옆면이 다 채워지지 않았지만 대충의 형태가 완성됐습니다.
11번 봉지에서는 비어있던 꼬리 부분의 옆면을 덮어줬습니다.
하지만 아직 반대편은 텅 비어있죠?ㅎㅎ
12번 봉지에서 그 부분을 채워주고 꼬리 끝에 무기도 달아주면 기체는 모두 완성입니다.
마지막 13번 봉지에서는 스톰트루퍼가 나왔습니다.
물론 기체를 거치하는 거치대도 완성했습니다.
스토미의 뒷모습도 보고 넘어가시죠^^
아참! 카보나이트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었습니다ㅠㅠ
기체 내부에 설치해주게 되어 있어서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갔네요ㅠㅠ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워낙 명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녀석입니다.
저도 조립 전에는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조립을 해보니 왜 그런 평가를 받는지 알겠네요^^
일단 조립 과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막 대단한 조립법이 있지는 않지만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조립법이 많아서 조립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그리고 기체의 디테일이나 기믹도 좋았습니다.
또한 UCS답지 않게 미피 구성도 풍성한 편인 것 같아요.
제일 큰 걸림돌은 가격인 것 같은데 그래도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이 제품은 꼭 조립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75060 슬레이브 1(Slave 1)'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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