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60151] 드랙스터 수송차(Dragster Transporter)

오늘은 레고 시티 '60151 드랙스터 수송차(Dragster Transporter)'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333개, 미니피규어 2개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44900원입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브릭수는 적지만 제법 큼직한 박스 크기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양한 연출샷이 있습니다.

딱히 기믹이 있는 제품은 아니네요^^

 

특이하게 인스가 3권이나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 하나,

 

1~4번까지 봉지 4개가 들어있습니다.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니 레이서가 나왔습니다.

얼굴에 상처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헬멧을 벗기고 모자를 씌워줄 수도 있습니다.

 

뒷모습은 약간 허전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드랙스터를 하나 만들어줍니다.

배기구의 불꽃까지 아주 멋지게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호등 하나를 만들어주면 1번 봉지 완성입니다.

 

2번 봉지에서는 수송차의 운전사가 나왔습니다.

여자 캐릭터이고 특이 사항은 보이지 않네요.

 

뒷모습은 남자 미피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송차 트럭의 일부를 만들어주면 2번 봉지도 간단히 완성됐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수송차 트럭 파트를 마무리해줍니다.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4번 봉지에서는 트레일러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트럭과 이렇게 연결만 해주면 간단히 조립은 끝~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일단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왔네요^^

트럭과 드랙스터의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피가 좀 적은 느낌은 있지만 할인도 많이 받고 구매한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길이가 생각보다 훨씬 길어서 존재감도 아주 좋아요~ㅎㅎ

그럼 간단히 살펴본 레고 시티 '60151 드랙스터 수송차(Dragster Transporter)'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