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76107] 어벤져스 타노스 최후의 전투(Thanos Ultimate Battle)

오랜만에 사진 리뷰를 남기는 것 같네요^^

요즘 영상 만드느라 시간이 없어서 리뷰가 뜸했습니다.

오늘은 레고 슈퍼히어로즈 '76107 어벤져스 타노스 최후의 전투(Thanos Ultimate Battle)'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한 장면을 표현한 제품으로 생텀과 함께 제법 높은 가격대로 출시된 녀석이죠^^

 

먼저 박스샷입니다.

총 브릭수 674개의 제품이라 중박스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니피규어는 4개가 들어있고 건틀렛이 들어 있어서 레고 팬들에게는 필구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기믹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76102와 합체가 되는 부분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한권과 스티커, 타노스 미니피규어 봉지,

 

1~6번까지 봉지 8개가 들어있습니다.

5번과 6번은 봉지가 두개씩이라서 총 봉지 수는 8개입니다.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하면 스타 로드와 타노스가 먼저 나옵니다.

 

스타 로드는 투페이스를 하고 있고 타노스는 약간 아쉬운 뒷모습을 보여주네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프린팅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건틀렛 완성~

건틀렛은 타노스의 손목 부분에 끼워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종석 겸 작은 탈것을 하나 만들어주면 1번 봉지는 너무 간단하게 조립이 끝났습니다.

 

2번 봉지에서는 가모라가 나왔습니다.

예전 다른 제품과 의상이 바뀌면서 더 분위기있는 모습이 된 것 같아요.

 

가모라도 투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라노의 일부를 만들어주면 2번 봉지도 완성~

봉지가 잘 나뉘어 있어서 조립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3번 봉지에서는 조금 더 살을 붙여주고 일부분의 마감을 해주면 됩니다.

 

뒤로 샥 돌려보면 이렇게 나중에 건틀렛이 들어갈 자리도 만들어졌습니다.

 

 

4번 봉지에서는 밀라노의 몸통 부분을 모두 완성해줍니다.

조종석의 뚜껑도 생기고 날렵하게 꼬리도 달렸습니다.

 

5번 봉지는 예상하셨듯이 날개를 만들어줍니다.

먼저 한쪽만 만들어주는데 확 넓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6번 봉지에서는 아이언맨이 나왔습니다.

엄청난 멋을 자랑하는 아이언맨입니다.

프린팅의 정교함과 디자인의 멋짐이 폭발합니다.

 

마스크를 벗겨보면 이렇게 마스크를 썼을때 스타크가 보는 화면이 얼굴에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뒤로 돌려서 마스크를 벗기니 얼굴도 투페이스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최고의 미니피규어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파워 버스트가 들어있습니다.

 

이제 다시 기체로 돌아와 남은 한쪽 날개를 완성해주면 조립 끝~

폭이 46cm이기 때문에 꼭 공간 확보를 해놓고 조립하세요^^

 

뒷모습도 아주 멋집니다.

 

그래도 역시 기체는 얼짱 각도가 제일 멋지죠^^

 

이제 앞쪽을 열고 1번 봉지에서 만든 조종석을 장착해줍니다.

 

뒤쪽 공간에는 건틀렛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단체사진을 위해 건틀렛은 다시 꺼내줬어요^^

이 제품은 일단 사진으로 보시는 것보다 훨씬 멋진 제품입니다.

저도 박스 이미지만 보고는 기존 밀라노 제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물이 깡패네요ㅋㅋㅋ

미니피규어의 구성도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아이언맨은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미피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틀렛을 완성하려면 이 제품이 필구라서 억지로 사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조립을 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76107 어벤져스 타노스 최후의 전투(Thanos Ultimate Battle)'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매니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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