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40358] 빈 데얼 도넛 댓(Bean There, Donut That)

오늘 리뷰할 제품은 레고 '40358 빈 데얼 도넛 댓(Bean There, Donut That)'입니다.

총 브릭수 146개, 미니피규어 4개가 들어 있으며 미국 대형 마켓 타겟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타겟 한정판이지만 요즘 세상에 못 구하는 제품은 없죠^^

 

브릭수가 소소해서 박스도 아담해요.

도넛 가게의 모습을 표현한 제품인데 아기자기 이쁜 것 같네요.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들이 나와 있어요.

 

내용물은 인스 한권과 넘버 없는 봉지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조립을 시작하면 미니피규어 4개가 먼저 나옵니다.

우측 두번째에 있는 도넛 가게 주인의 의상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가게 주인은 유일하게 투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듯한 표정이 들어가 있네요.

 

이제 몇가지 소품이 나왔습니다.

바나나, 자전거, 달마시안 한마리가 나왔습니다.

 

또 다른 소품도 들어 있습니다.

탁자, 쓰레기통, 서류 가방이 나왔어요.

 

헉! 소품이 진짜 많네요!

이번엔 도넛 가게의 입간판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넛 가게만 만들어주면 됩니다.

커피 머신과 진열된 도넛이 참 이쁘고 위에 달린 간판도 아기자기하네요^^

 

돌려보면 내부에는 계산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워낙 작아서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주지는 않는군요.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스티커 한장 없이 모든 무늬가 프린팅으로 들어가 있어요.

미니피규어는 비교적 단순한 모습이지만 각자의 특징을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소품까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디오라마를 꾸미는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아요.

규모에 비해 만족도가 아주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레고 타겟 한정판 '40358 빈 데얼 도넛 댓(Bean There, Donut That)'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