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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6869] 어벤져스 퀸젯 공중전(Quinjet Aerial Battle)

레고매니아 2020. 5.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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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레고 슈퍼히어로즈 마블 시리즈 '6869 어벤져스 퀸젯 공중전(Quinjet Aerial Battle)'입니다.

총 브릭수 735개, 미니피규어 5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24,000원이에요.

 

먼저 박스샷입니다.

아주 오래전 발매된 제품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미피의 구성 뿐만 아니라 퀸젯의 디자인도 괜찮아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기믹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림으로는 뭐가 많아 보이지만 기믹이 단순한 편이라 인상적인 부분은 몇개 없었어요ㅎㅎ

 

구성은 인스 3권, 코믹북, 스티커,

 

1~5번까지 넘버가 적힌 봉지 5개가 들어 있습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니 로키, 치타우리, 블랙 위도우가 나왔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이 제품에서 처음 미니피규어로 선보여졌어요.

오래전 제품임에도 전체적으로 프린팅 퀄리티는 좋습니다.

 

로키는 등짝에 아무 프린팅도 없어서 그냥 찍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투페이스를 하고 있네요.

 

이제 치타우리 종족의 탈 것 하나를 간단히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 큇젯의 조종석을 만들어주면 1번 봉지는 순식간에 끝났어요.

아직 몸풀기인지 브릭도 많이 없고 조립도 금방 완료됩니다.

 

2번 봉지는 미피 없이 퀸젯의 몸통 일부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조정석을 바로 결합해주지 않고 나중에 연결해주게 되는군요^^

 

 

3번 봉지에서는 아이언맨 마크7이 나왔습니다.

최근 수트들에 비하면 참 단순한 모습이지만 아이언맨은 항상 이쁘네요^^

 

뒷모습도 프린팅 미스 없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에 MK6 프린팅이 다 벗겨져 있어서 그 이후로는 프린팅에 민감해졌어요.

 

헬멧을 올려보면 화내는 토니의 얼굴과

 

웃고 있는 토니의 얼굴이 투페이스로 들어가 있습니다.

 

자 이제 다시 큇젯으로 돌아와 살을 더해주면서 한쪽 날개를 달아줍니다.

이게 생각보다 덩치가 좀 크더라고요ㅎㅎ

 

4번 봉지에서는 토르가 나왔습니다.

예전의 토르 모습이라 약간은 촌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역시나 투페이스를 하고 있으며

 

등짝 프린팅도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나머지 한쪽 날개를 달아주고 중앙 부분도 조금 덮어줍니다.

 

마지막 5번 봉지에서는 미피 없이 퀸젯을 완성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몸통을 만들고 아까 만들어 놓은 조종석을 연결해주면 돼요.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에서 이렇게 드론이 튀어 나오는 기믹도 있습니다.

다른 자잘한 기믹들은 너무 단순해서 생략할게요.

 

약간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니 아주 멋지죠?

 

뒷모습도 나쁘지 않아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아주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미피의 구성과 퀄리티, 기체의 멋과 손맛까지 아쉬울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2012년 발매된 제품이라 최근 제품에 비해 단순하고 재미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아이언맨 수트 수집을 위해 구매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았던 제품이네요.

그럼 '6869 어벤져스 퀸젯 공중전(Quinjet Aerial Battl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레고 슈퍼히어로 퀸젯 공중전 6869,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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