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공개하다가 옆길로 샌 갓성비 장식장 유어쉘프 리뷰ㅋㅋㅋ

오늘은 작업실 공개 영상을 찍다가 가성비 좋은 장식장 '유어쉘프' 리뷰가 돼버린 영상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래도 장식장 사진을 몇 장 찍어둬서 간단하게나마 사진도 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앞에 아크릴을 끼우지 않은 상태의 3단 장식장 모습입니다.

중단에는 마블 제품들을 넣어줄 예정이라 뒤에 로고를 똭!!!

조립이 너무 간단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3단이기 때문에 상단 위로는 공간이 좀 생깁니다.

그래서 빈 박스들을 좀 정리해서 올려놨어요.

 

그리고 상단에는 테마 없이 큼직한 애들만 몇개 넣어줬습니다.

사실 여기는 모듈러들만 쭉쭉 넣어주고 싶은데 트리하우스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 마음이 변할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먼지를 피하기 위해 두서없이 마구 넣어줬습니다ㅠㅠ

 

중단은 마블존입니다.

헬리캐리어의 눈치 없이 큰 덩치에 딸랑 3개의 제품만 넣어줬는데 이 부분도 정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마블이 주종이라 가지고 있는 제품이 몇십개인데 이 큰 공간에 3개라니....공간 활용을 너무 못한 것 같아요ㅠㅠ

배경판은 스타터킷에 포함은 아니고 따로 주문한 것입니다.

 

스타터킷이라 하단에는 아크릴이 없어요.

박스 정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이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여기도 좀 더 채워서 정리를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단 급하게 먼지를 피할 녀석들만 넣어줬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마음에 쏙 드는 장식장이었네요^^

아래 영상에서 조립과정과 제 작업실의 더러운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