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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161] 타이 스트라이커 마이크로파이터(TIE Striker Microfight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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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161] 타이 스트라이커 마이크로파이터(TIE Striker Microfighter)

레고매니아 2017. 11.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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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75160의 짝꿍인 마이크로파이터 제품 '75161 타이 스트라이커 마이크로파이터(TIE Striker Microfighter)'입니다.

4시리즈 제품중에서 약간은 실망스러운 비주얼로 많은 분들이 찾지는 않는 녀석이죠^^

저도 조립하면서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

 

먼저 박스를 보시면 제가 좋아하는 소박스입니다ㅋㅋㅋ

시간은 없는데 조립은 하고 싶고...그럴 때는 소박스가 최고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르게 연출된 장면과 몇 안되는 기믹 소개, 그리고 4시리즈의 짝꿍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간단히 인스 한권과 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조립을 시작하면 먼저 타이 스트라이커 파일럿이 나옵니다.

미피는 아주 마음에 들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프린팅도 좋고 은근히 카리스마도 풍기는게 아주 굿입니다.

 

그리고 이제 기체의 틀을 만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조립은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조립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고 계기판과 기체 아래쪽 무기가 장착됐습니다.

계기판 브릭은 프린팅입니다.

 

이제 기체 뒷부분을 마무리 해줍니다.

뒷부분 마감이 조금 허전하게 끝나버렸습니다.

 

그리고 기체의 앞 부분도 마감을 해줍니다.

여기는 그래도 프린팅된 투명 브릭이 들어가서 조금 나은 것 같네요.

 

이제 양쪽 날개를 만들어 결합해주고 무기 부분에 투명 브릭으로 미사일만 달아주면 조립은 간단히 끝났습니다.

 

파일럿을 탑승시킨 완성샷입니다.

기체가 살짝 통통한 느낌이 들어서 타이 스트라이커 특유의 날렵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짝을 이루는 제품 75160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U윙이 더 돋보이죠?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미피를 위한 제품 같네요.

미피의 퀄리티에 비해서 기체가 너무 안 이쁩니다.

몸이 너무 통통해서 균형이 안 맞고 많은 분들이 왜 똥파리라고 부르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계속 말씀드린 것 처럼 미피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돈이 아깝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미피를 구매한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럼 간단히 살펴본 '75161 타이 스트라이커 마이크로파이터(TIE Striker Microfighter)'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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