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40260] 할로윈 유령(Halloween Haunt)

이번 리뷰는 레고 소박스 제품인 '40260 할로윈 유령(Halloween Haunt)'입니다.

145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아주 아담한 녀석이죠^^

소박스 치고는 배경이 꽤 튼실한 느낌이고 미피도 아주 이뻤던 제품입니다.

 

우선 박스샷입니다.

박스만 봐도 배경이 아주 화려하고 실한게 느껴지시죠?

윗쪽에 올라가는 호박 머리도 참 이쁩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양한 연출샷이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아주 소소합니다.

인스 한권과 봉지 2개, 밑판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미피 2개가 나옵니다.

오른쪽 해골 미피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솥을 만들어줘요.

어린이 영화 같은데 보면 마법사가 쓰는 그런 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쥐 한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는 소소한 파트를 조립해줍니다.

 

이제 배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소박스 제품에 비해서 배경이 아주 듬직합니다.

 

벽도 쌓아주고 경첩 브릭도 달아줍니다.

나중에 문이 달릴 부분이에요.

 

경첩 브릭 밑으로 문의 일부를 달아주고 벽도 점점 더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내부를 좀 더 꾸며주고 또 다른 경첩 브릭을 달아 견고하게 연결해줍니다.

 

벽은 다 쌓아줬습니다.

이제 디테일을 더해주고 있어요.

 

여러가지 장식을 해주고나니 거의 다 조립이 끝나갑니다.

 

호박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호박 머리는 다시 봐도 이쁘군요^^

 

이제 문의 철창을 달아줬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장식만 더해주면 완성입니다.

 

짜잔~ 문에 거미를 달아주고 횃불 장식도 더해주면 완성입니다.

소박스 치고는 아주 괜찮은 구성이죠?

 

박스와 함께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지금까지 조립한 소박스 중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 같습니다.

일단 미피의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벌크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네요.

소품도 적지 않게 들어있고 저 배경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럼 간단히 살펴본 '40260 할로윈 유령(Halloween Haunt)'리뷰는 여기서 마치고 마지막으로 조립 영상 전해드리겠습니다.